"이게 리니지2M 광고였어? 속이 다 시원해" 가슴 뻥 뚫리는 TV광고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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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리니지2M 광고였어? 속이 다 시원해" 가슴 뻥 뚫리는 TV광고 '이슈'
  • 이재덕
  • 승인 2019.10.17 18:08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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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저녁 보는 사람의 가슴을 뻥 뚤어주는 시원한 TV광고가 등장했다. 

영상에는 출근길 교통 체증으로 꽉 막힌 도로에서 넥타이를 풀며 답답해 하는 회사원과, 다크서클이 가득한 얼굴로 파김치가 되어 일을 하는 회사원의 모습이 교차했다. 만원 버스 안에서 사람들을 헤집고 들어가는 남성의 모습, 그리고 러닝머신에서 숨을 몰아쉬며 힘들어하는 여성의 모습도 이어진다. 

이게 무슨 광고일까? 여기까지만 보면 무슨 광고인지 전혀 짐작하기 힘들다. 이 광고가 리니지2M 광고라는 것은 광고의 절반을 넘기고 난 후였다. 핸드폰 속 '리니지2M'의 대표 이미지를 누르자, 앞을 막고 있던 자동차들이 하늘로 올라간다. 광고 속 주인공은 뻥 뚫린 도로를 쾌속 질주한다. 폭발할 것 같던 헬스장의 여성은 파도가 시원한 탁트인 바닷가로, 다크서클의 남성은 신들린듯한 축제의 한가운데로, 마지막 만원버스속 남성이 버스에 내리자 그곳은 하늘이 된다. 금방이라도 뛰어내릴 기세다. 

영상이 주는 메시지는 강렬했다.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엔씨소프트가 14일 공개한 이 리니지2M 스페셜 영상은 4일만에 25만 뷰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 채널 구독자의 3배 가까운 시청자가 이 영상을 지켜봤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차 막힌 거 뚫리는 장면 아침 출근길 같아서 속이 다 시원하네", "엔씨는 그래도 다른 게임사들보다 연출 같은 게 깔끔한 거 같네", "근데 확실히 느낌있게 잘 찍는 건 맞는듯 엔씨라 가능한건가...", "직장에서는 책상 뒤엎었으면 더 시원했을 텐데 아쉽다", "영상만 봐도 무슨말이 하고싶은 건지 대충 짐작가는 거 보면 광고 성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재덕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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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9-10-18 18:21:15
직장에서는 다 뒤집어 엎었어야 했음 ㅠㅠ 아쉬움

빨리 2019-10-18 16:42:38
빨리 게임 하고 싶다.. 퍼플에서 혈맹톡 들어가면 맨날 그얘기 ㅋㅋㅋ

그래서 2019-10-18 14:41:10
그래서 언제 나오는데..애태우지 말고 빨리 보자..ㅠㅠ

란제로 2019-10-17 21:45:02
회사 출근할 때마다 막히는 모습을 보며 저렇게 뚫고 가고싶었는데 뭔가 와닿는다...

강낭콩 2019-10-17 21:42:29
피곤에 찌든 삶의 탈출구같은 느낌이네. 괜찮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