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캐릭터 생성 임박...직업 선택 완벽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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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캐릭터 생성 임박...직업 선택 완벽 가이드
  • 이재덕
  • 승인 2019.10.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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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의 사전 캐릭터 생성이 15일 시작됐다. 이미 사전등록 500만을 돌파한 역대급 게임의 출시를 앞두고 어떤 캐릭터를 선택할지, 고민에 빠질만 하다.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후회가 없을지, 살펴봤다. 

리니지2M의 직업은 종족과 무기에 따라서 달라진다. 종족은 휴먼/엘프/다크엘프/오크/드워프의 5종이다. 주무기는 한손검/이도류/단검/활/지팡이/오브의 6종. 휴먼의 경우 한손검을 사용하는 나이트에서 팰러딘, 피닉스나이트를 거쳐 5차 직업까지 전직을 이어간다. 이렇게 종족별로 주무기에 따라서 20여종의 직업이 존재하는 셈이고, 여기에 5차 전직까지 있으니 그 종류만 100종에 가까울 정도로 다채롭다. 

PC버전 리니지2와 비교하면 직업 자체는 8종에서 6종으로, 많이 줄었다. 차이가 나는 것은 '인챈터(버퍼)'와 서머너(소환사)다. 소환수가 리니지2M에는 없다는 사실을 아쉬워하는 사용자도 있다. 무기 중에서는 '창'이나 '도끼/해머', '격투무기' 등이 안보인다. 이번 리니지2M의 직업 구성과 관련, 많은 사용자가 자신이 플레이하던 무기와 직업이 없어진데 대한 아쉬움을 토로한다. 그러나 한 사용자는 "압도적으로 유리하던 클래스와 압도적으로 불리하던 클래스를 삭제해버렸다. 취향에 맞게 키웠을 뿐인데 투자와 노력과는 별개로 직업에 따라 갭이 벌어져 버리니 차라리 과감한 삭제는 환영할만 하다. 이젠 레벨과 아이템 등급 강화에 따른 중갑>경갑>로브>중갑 상성만 잘 맞춘다면 불만이 생길 수가 없을 것"이라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직업간의 가장 큰 차이는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서 달라진다. 우선 탱커와 힐러다. 한손검은 방패와 동시에 사용하기 때문에 높은 방어력이 특징이고, 탱커 역할을 하기 때문에 주로 난이도 높은 사냥에서 활약한다. 탱이 있다면 힐러가 있을 터. 힐러는 오브를 사용한다. 오브를 사용하는 직업은 파티원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향상시키는데, 이 전투강화스킬은 파티 플레이에서 큰 역할을 한다. 

딜러는 원거리 2종, 단거리 2종이다. 근거리 딜러는 이도류와 단검 두 가지다. 이도류는 일명 '몸빵'이 좋은 딜러고, 단검은 '공속/이속'이 높고, 회피까지 좋은 딜러다. 이도류는 PK용으로 좋고, 단검은 암살자용이다. 원거리 딜러는 활과 지팡이다. 활은 이속이 빠르고, 회피가 높아 민첩한 전투가 가능하다. 따라서 가장 많은 유저가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지팡이는 속성 마법을 사용하며 높은 공격력이 특징. 디버프 스킬로 파티플레이시 유용하다. 지팡이는 법사지만, 리니지2M에서 힐러는 따로 있다. 오브다. 

리니지2M에서 가장 주목 받는 직업(무기)는 오리지널 캐릭터인 '오브'다. 힐은 힐대로 주면서 안정적인 전투가 가능한 하이브리드 클래스다. 지팡이보다는 더 힐러 개념에 가깝다. 아군을 보호하고 치유도 하지만 적을 심판하고 징벌도 한다. 오브가 내릴 심판과 징벌이 궁금할 수밖에 없다. 오브 클래스의 주요 스킬은 자신의 HP가 낮을수록 받는 대미지가 줄어드는 '스피릿가드', 강력한 보호막을 생성하는 '아케인 실드', 타깃 최대 체력에 비례한 도트 대미지를 넣는 '페인 오브 카르마 등이 존재한다. 

엔씨소프트는 직업과 관련한 4종의 영상을 공개했다. 짧은 영상에 굵직한 해당 클래스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우선 고스트헌터는 단검을 사용하는 다크엘프의 3차 직업이다. 다크어쌔신에서 어비스워커, 고스트헌터로 전직한다. 끝이 붉게 빛나는 짧은 단검을 휘두르는 장면이 담겼다. 

'토르'는 활을 사용한다. 완전 무장을 한 채로, 거대한 활을 뽑아 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레이저를 뿜어내듯 빛나는 초록색 눈도 인상적이다. 토르는 현재 공개된 리니지2M 클래스 계보도에는 공개되지 않은 캐릭터다. 4차, 5차 직업이 공개되지 않은 상황인데, 활을 사용하는 휴먼 4, 5차 캐릭터일 가능성이 높다. 

에이르나는 여성 캐릭터다. 엘프의 모습을 갖추고 있으며 리니지2M의 오리지널 무기인 '오브'를 사용한다. 체조선수 손연재가 공을 가지고 체조를 하듯, 공을 다루는 모습이 신비하다. '활'을 사용하는 엘프의 직업 중 엘븐스카우트, 실버레인저, 문라이트 센티넬에 이어 4, 5차 직업 중 하나인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레지나는 거대한 검과 방패를 든 기사다. 여성의 모습이며, 눈에 난 칼자국은 치열한 전투를 짐작케 한다. 한손검을 사용하는 휴먼이며, 나이트, 팰러딘, 피닉스 나이트에 이은 4, 5차 직업 중 하나로 보인다. 

12시 사전 캐릭터 생성이 임박했다. 유튜버 쵸피는 리니지2M의 실시간 방송을 진행하며 "무소과금은 오브, 소싱블댄, 활, 단검순으로 추천한다"고 했다. 활이 가장 무난하다고 봤고, 아울러 '오브'가 리니지2M의 오리지널 무기이고, 미는 클래스의 무기인 만큼 손해는 없을 것이라는 것. MMORPG는 직업에 따른 차이가 존재한다. 탱딜힐에 따라 역할도 다르고 파티에서의 역할도 달라진다. 탱커와 힐러, 그리고 어떤 딜러를 할지,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기 바란다. 

 
 

이재덕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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