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대한적십자사에 '취약 계층' 생계 안정 위한 후원금 1억원 전달... 2017년부터 3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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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대한적십자사에 '취약 계층' 생계 안정 위한 후원금 1억원 전달... 2017년부터 3년째
  • 양도웅 기자
  • 승인 2019.10.08 1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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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 잃지 않는 사회가 되길 바라" 
S-OIL 울산 공장. [사진 연합뉴스]
S-OIL 울산 공장. [사진 연합뉴스]

S-OIL이 8일 긴급 지원이 필요한 위기 가정과 취약 계층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S-OIL은 가장의 사망, 질병 등으로 지원이 필요한 위기 가정의 자립을 돕고, 노인과 다문화, 아동·청소년과 같은 취약 계층의 생계 안정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S-OIL 선진영 본부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S-OIL은 기업 시민으로서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소외 계층들을 위한 사회안전망이 강화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OIL은 이외에도 보육원 출신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하거나, 희귀 난치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후원하는 소외이웃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양도웅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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