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반스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에코백 증정 행사도 진행
신세계백화점이 고객들에게 직접 패션 아이템을 제작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반스'와 함께 ‘나만의 티셔츠·액세서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HOUSE OF VANS RETAIL TOUR 2019'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앞 광장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나만의 개성을 담은 신발을 디자인해 구매까지 가능한 ‘커스텀 컬쳐’, 스크린 프린트를 이용해 직접 티셔츠를 제작해보는 ‘티셔츠 워크샵’ 등 색다른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와플 및 팝콘을 증정하며 당일 반스 제품 구매 고객에 한해 에코백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박금재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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