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공인인증서·ID 필요 없는 ‘PC 간편인증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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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공인인증서·ID 필요 없는 ‘PC 간편인증 서비스’ 개시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09.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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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CI
신한금융투자 CI

 

신한금융투자(대표 김병철)는 기존의 ID·비밀번호·공인인증서 로그인 방식의 대체수단을 모바일뿐만 아니라 PC환경까지 확장하는 혁신적인 PC인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간편인증서비스는 모바일 신한알파 앱의 간편인증을 활용해 모바일 및 PC환경의 모든 플랫폼(Web, HTS)에서 손쉽게 접속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PC인증 서비스는 공인인증서와 동일한 보안등급의 이체, 매매, 업무서비스 이용 등이 가능하며 공인인증서 접속으로 제한됐던 복수 ID 고객도 PC인증이 가능하게 돼 여행 또는 특정장소 이동 시 공인인증서를 휴대용 저장매체에 보관해 사용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또한 신한알파 앱에서 6자리 비밀번호, 패턴, 페이스ID, 지문, QR코드 인증 등 다양한 로그인 유형을 활용해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한 신규 고객도 편리한 간편인증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고, 집과 회사에서 사용하는 각 PC와 노트북에 사용자 정보를 등록해 다중 단말 접속을 할 수 있다.

현주미 디지털사업본부장은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플랫폼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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