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 물 관리 기술, 이란 수출 얼린다
상태바
K-wate 물 관리 기술, 이란 수출 얼린다
  • 황창영
  • 승인 2016.05.03 15: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교통부와 K-water는 2일 이란 상하수도공사(NWWEC)와 시라즈(Shiraz) 및 부셰르(Bushehr)시 유수율 제고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란 남서부 해안에 위치한 부셰르시(인구 20만 명), 시라즈시(인구 180만 명)는 40%대의 낮은 유수율로 인해 물 부족을 겪고 있다.

총사업비 6000만 달러의 이번 사업을 통해 80%대까지 유수율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와 K-water는 이번 MOU가 對 이란 스마트 물관리 기술 수출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창영  1putter1@naver.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