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추석을 맞아 주방용품을 할인판매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운영하는 미국 프리미엄 키친 홈퍼니싱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WILLIAMS-SONOMA)'는 오는 15일까지 '추석맞이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특별할인전'에서는 프라이팬, 식기세트, 와인잔 등 윌리엄스 소노마 키친웨어 상품과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상품 700여 종을 정상가 대비 10~50% 할인판매한다. 특히, 명절을 맞아 식재료 준비(다지기·채썰기 등)를 쉽게 도와주는 쿡스툴(조리도구)을 포함해 조리도구 400여 전 품목을 20% 할인해 선보인다.

행사는 윌리엄스 소노마 전국 4개 매장(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목동점·대구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윌리엄스 소노마 공식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