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맛집 '충무공이순신횟집' MBC 나혼자산다 대배우 이시언도 반한 곳
상태바
대부도 맛집 '충무공이순신횟집' MBC 나혼자산다 대배우 이시언도 반한 곳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8.31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위가 가시면서 아침저녁으로는 기온이 내려가 주말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수도권 근교 여행지로 손꼽히는 대부도는 수도권에서도 가까워 부담없이 찾아갈 수 있는 곳이며 서울 근교에서 서해바다를 볼 수 있는 곳으로 나들이나 드라이브를 하기 위한 가족, 연인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대부도 가볼만한곳으로는 시화나래 달 전망대, 유리섬박물관, 구봉도낙조전망대, 방아머리 해수욕장 등 다양한 명소들이 있으며 동춘서커스 관람 역시 많은 이들이 필수 코스로 찾고 있으며 대부도 횟집 역시 가볼만한곳으로는 빠질 수 없다. MBC 나혼자 산다의 멤버 대배우 이시언도 다녀간 '충무공이순신횟집' 이 필수 코스로도 주목 받고 있다.

대부도는 오이도와 방아머리를 잇는 시화호가 접해 있어 바다와 호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1박 2일 여행이 아닌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손꼽히는 곳이다.

동춘서커스는 국내 유일의 최장수 공연단으로 무려 95년의 시간이라는 전통과 역사를 갖고 있다. 동춘서커스 단원들의 아슬아슬한 곡예쇼로 보는 사람들에게 긴장감과 놀라움을 선사하며 감탄을 쏟아내게 한다.

75m 높이 달 전망대는 360도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어 어느 방향으로든 멋진 전망을 볼 수 있으며 유리 바닥 아래로 펼쳐지는 서해바다를 보며 스카이워크 체험도 할 수 있어 많은 연인들이 데이트 코스로는 빠뜨리지 않고 찾는 곳이다.

여러 여행 코스를 다 둘러봤다면 마지막 코스로 먹거리를 찾게 되는데 대부도의 대표적인 횟집으로 '충무공이순신횟집' 을 꼽을 수 있다. 대부도에서는 바다 전망이 가장 멋진 곳으로 대부도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건물 뒷편으로는 넓은 서해바다가 펼쳐져 있으며 야외석에 앉아 서해 바다를 조망하며 맛있는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충무공이순신횟집' 은 싱싱한 활어회는 물론 다양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여 대부도 워크샵 혹은 대부도 단체모임 장소로도 꼽히는 곳이다.

특히 대부도에서 가장 맛있다는 '충무공이순신횟집' 의 조개구이와 대하구이는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정도로 뛰어난 맛을 자랑한다. 특히 9월부터 12월까지인 대하철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서해바다와 함께 대하를 맛본 사람들은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이 외에도 제빙 꽃빙수 얼음으로 만든 물회, 두툼한 크기의 해물 가득 들어있는 해물파전과 대부도 랍스타 역시 '충무공이순신횟집' 만의 매력있는 메뉴이며 후식으로는 매운탕과 바지락칼국수 중 입맛에 맞게 선택도 가능하다.

넓은 서해바다를 보며 먹는 대하구이와 조개구이 '충무공이순신횟집' 에서 느껴보자.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