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이 인기 캐릭터를 활용해 어린이 고객층을 공략한다.

CJ ENM은 '신비아파트' 캐릭터를 활용한 '신비한 버블 핸드워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비한 버블 핸드워시’는 레몬향과 오렌지향, 총 2종의 향으로 출시됐고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거품 타입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패키지에 아이들 사이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국내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의 ‘신비’와 ‘금비’ 캐릭터를 입혀 손 씻는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CGMP(우수화장품제조기준) 인증을 획득한 국내 공장에서 생산하는 신비한 버블 핸드워시는 용액이 스프링에 직접 닿지 않는 펌프를 적용하고 피부 저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하는 등 온 가족이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이와 관련해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관계자는 “’신비한 버블 핸드워시’는 국내 메가 히트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캐릭터가 입혀진 제품인 만큼 아이들이 보다 즐겁게 손 씻는 습관을 들이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비아파트’를 비롯한 자체 IP를 기반으로 소비자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상품을 꾸준히 선보여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CJ ENM에서 자체 제작한 ‘신비아파트’는 투니버스 개국 이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국내 애니메이션 시리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