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과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가 함께 만든 가을 컬러 스니커즈가 나왔다.

현대백화점은 20일부터 압구정본점, 판교점, 대구점에서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쉬(ASH)와 협업해 만든 한정판 컬러 스니커즈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해 가죽과 스웨이드, 니트 소재를 사용한 2019년 신제품 '버드(BIRD)'와 스포티한 디자인의 아쉬 스테디셀러 '크러쉬 비스(KRUSH BIS)'를 브랜드와 협업한 현대백화점 단독 한정판 컬러로 선보이며, 옅은 그레이와 차분한 옐로, 화이트 컬러를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버드' 39만7000원,  '크러쉬 비스' 37만7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