샵25, 이커머스 시장 차별화 선언 ‘8개월만에 매출 9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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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25, 이커머스 시장 차별화 선언 ‘8개월만에 매출 90억원 돌파’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8.19 15: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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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플랫폼 샵25(샵이오)가 소비자 호응을 이끌고 있다.

 

게르마늄 리커버리 트레이닝복 등 스포츠 기능성 의류로 알려진 17년 전통의 스포츠 전문 기업 스켈리도의 본사 위스포츠에서 운영중인 샵25가 8개월 만에 9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위스포츠 측은 “스포츠 전문 브랜드로 스켈리도를 선보인 후 이커머스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겠다”며 “소비자와 판매자가 모두 상생하는 이익 공유를 앞세워 이커머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샵25는 기존과 다른 혁신적인 시스템인 이익 공유까지 갖추고 있으며,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진화한 플랫폼을 목표로 최저가와 빠른 배송으로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선보였다. 2018년 11월 출범한 샵25는 최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키며 이를 통해 보안성, 편리성, 투명성을 강화하여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위스포츠]
[사진=위스포츠]

 

지난 7월 90억 매출을 달성한 샵25는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며 이미 포화상태로 볼 수 있는 이커머스 시장에서 ‘최저가의 최저가’ 도깨비몰, 국내 최초 유럽 수입가전 최저가 보상제를 시행하는 글로벌 25, 다양한 유럽 뷰티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유로 25 등 특화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국내 최초 개인 맞춤형 유전자 헬스케어 솔루션 바이오 25, 아프리카 축구 영웅 만들기 AFP 등 독특하고 다양한 서비스로 이커머스 시장을 선보하는 가운데 쇼핑만 하면 이익이 공유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과 상생하는 구조를 갖추었다.

 

지난 7월 5일 미래창조융합협회 정기 세미나에 참가해 샵25는 놀라운 성장세를 보임과 동시에 블록체인 기술로 고객의 정보를 포함하여 거래데이터 부분에서 보안성 등을 보장하며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

 

빠른 배송 혁신 외에도 상품의 가치를 유지하면서 판매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기반의 토큰 경제 시스템을 도입해 이익공유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샵25의 암호화폐인 스콜 보상을 돌려줄 예정인 것으로 업체 측은 밝혔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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