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LS네트웍스 채권 판매...세전 연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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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LS네트웍스 채권 판매...세전 연 3.15%
  • 이석호 기자
  • 승인 2019.08.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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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키움증권(대표 이현)이 LS네트웍스65 채권을 세전 연 3.15%에 판매한다.

키움증권에서 판매하는 LS네트웍스의 제65회 무보증사채의 만기는 2021년 1월 19일(약 1년 반), 연 수익률은 세전 3.15%다. 신용등급은 BBB+/안정적(2019.07.04/나이스신용평가)이다.

LS네트웍스 사업부문은 브랜드(프로스펙스, 몽벨), 유통(승용차, 바이크 수입판매 등), 임대(LS용산타워 등) 등으로 구성된다. 나이스신용평가는 LS네트웍스의 구조조정이 마무리되어감에 따라 비경상적 자금소요 없이 임대사업을 중심으로 영업현금흐름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LS네트웍스의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책정했다.

해당 채권은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으로, 키움증권에서 1만 원 단위로 매수 할 수 있다.

한편, 키움증권은 올해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채권(장외채권 및 전자단기사채)의 온라인 판매액이 3천억 원을 돌파한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8월 말까지 키움증권에서 장외채권, 신종자본증권, 전자단기사채를 거래한 투자자를 추첨해 1명에게 92만 원 상당의 삼천리 전기자전거를, 10명에게는 스타벅스 라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이석호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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