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Leica) 카메라가 국제 사진 공모전 ‘제39회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Leica Oskar Barnack AwardㆍLOBA) 2019’에 지원한 국내 작가들을 대상으로 ‘라이카 어워드 코리아 2019’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는 신진 작가 부문의 수상자로 이재현 작가를, 전문 작가 부문에는 정환영 작가를 선정했다.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LOBA)’는 최초의 35mm 필름 카메라인 ‘우르-라이카(Ur-Leica)’를 개발한 발명가 ‘오스카 바르낙(Oskar Barnack)’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197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라이카의 글로벌 사진 공모전이다.
‘라이카 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사진 문화 활성화를 위해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가 지난해부터 자체 진행하는 문화 사업 공모전이다.
정두용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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