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보복 “과학기술인이 나섰다”
과학기술인이 나섰다,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응해 과학기술인이 앞장서고 있다. 카이스트(KAIST)는 5일 교수들이 일본 경제보복에 과학기술인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자문단을 구성했다. 카이스트는 원천기술 개발을 돕기 위해 전·현직 100여 명 교수로 구성된 ‘소재·부품·장비 기술자문단’을 구축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첨단소재 분과 등 5개 분과에 명예, 현직교수 100여 명이 자문위원으로 참여한다. 159개 핵심소재·부품·장비 분야에서 중견·중소기업 대상 애로기술 개발지원은 물론 자문에 나설 예정이다. 자문단장 1명과 기술분과장 5명, 명예교수와 현직교수 등 100여 명의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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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오 기자 sci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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