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세안지역포럼(ARF) 계기로 태국에서 실무협의 가져.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오늘(8/2) 개최되는 아세안 관련 외교장관회의 계기로 지난 7월 31일 태국 방콕에서 스티브 비건(Stephen Biegun) 미국 대북 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가졌다.
한미 양측은 최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포함 최근 현 상황에 대한 평가 및 대응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현 상황에서 실무협상의 조속한 재개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또한, 이를 위해 양국이 외교적 노력을 함께 전개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김의철 전문기자 defenc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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