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께 1.7mm를 자랑하는 초슬림 노트북 거치대 ‘마제스탠드’가 여성들을 겨냥한 ‘여심저격’ 콘셉트의 신규 색상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마제스탠드 공식수입원 산티아고앤은 ‘골드’와 ‘로즈골드’ 신규 색상 2종을 출시해, 총 5가지의 색상으로 마제스탠드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골드’와 ‘로즈골드’ 색상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우면서 로맨틱한 감성을 담은 ‘여심저격’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다. 골드 색상은 화려하면서 은은한 무게감이 돋보이며, 로즈골드는 밝은 핑크빛 색상으로 로맨틱한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블랙 등 차분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주었던 기존 제품 색상과도 확실하게 차별화했다. 또 색상 라인업을 5가지로 확대해 다양한 색감으로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고자 하는 밀레니얼 세대 사용자들의 특성까지 고려했다..

기존 색상 3종(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블랙)은 59,900원이며, 신규 색상 2종(골드, 로즈골드) 가격은 61,900원이다. 신규 색상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쇼핑 마제스탠드 공식 온라인몰과 디자인 쇼핑몰 텐바이텐에서 오는 8월 7일까지 마제스탠드 5종 최대 29%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마제스탠드는 정밀가공 기술이 발달한 대만에서 2018년 출시된 제품으로 노트북 거치대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께 1.7mm, 무게 136g의 초슬림 초경량 사양으로 7cm에서 12cm까지 6단계의 높이 조절이 가능해 노트북 사용자의 이동성과 편의성, 그리고 기능성을 극대화했다.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사용자의 신체 조건과 사용환경에 맞는 최적의 각도와 높이를 제공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호환성도 뛰어나 대부분의 노트북에서 사용 가능하며, 맥북스탠드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없다.

국내에는 지난 3월 첫 선을 보였으며 ‘동전보다 얇은’ 초슬림 부착형 노트북 거치대로 소비자들의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 9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9(KITAS 2019)’에 참가해 ‘KITAS TOP10’(키타스 탑텐)을 수상하며 관련 업계와 방문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