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업데이트 2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접속만 해도 신규 스페셜 캐릭터 ‘닉’을 무료로 지급한다. ‘닉’을 통해 ‘추가 능력치 포인트 +3’의 효과가 부여되는 것은 물론, 미션을 달성할 경우 전용 능력치 의상을 비롯해 ‘닉 전용 보너스 능력치+1’, ‘레벨 상승권’ 등이 함께 주어진다.
PC방 혜택도 대폭 확대되어 PC방에서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전용 치어리더 및 파츠 능력치 의상을 보상하며, PC방 코인으로 프리미엄 스페셜 캐릭터 ‘소운’을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회원 가입 없이 바로 게임을 즐기는 ‘프리미엄 PC방 게스트 로그인’이 실시된다. 게스트로 간단하게 접속해 ‘프리스타일’ 플레이 시 전체 포지션에 해당하는 ‘Lv.45 스페셜 캐릭터’와 ‘SS급 포텐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가 열린다. 8월 7일까지 ‘프캉스의 마무리는 물 좋은 쇼핑’을 통해 신규 출시된 ‘프리미엄 팀 포텐카드(ALL/S), (ALL/A)’ 등을 획득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7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진행되는 ‘FS 여름 방학 버프 이벤트’에서는 매 주말 경기 참여 시 ‘경험치/포인트 300% 증가 버프’가 부여된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