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레인보우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의 PC방 서비스를 7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25일 오후 4시부터 일주일간 오픈 베타 테스트(OBT)를 거친 후 오는 8월 1일(목)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OBT 기간에도 누구나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강력한 PC방 전용 혜택도 준비됐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PC방에서 즐기는 이용자는 공식 PC방 웹사이트에서 PC방 전용 UPLAY를 통해 접속하면 라이선스 없어도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게임 내 모든 대원 역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게임 내 장식용 아이템인 부적(총기 액세서리)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부적 아이템은 PC방 접속 시에만 사용할 수 있는 PC방 전용 아이템이다. PC방 혜택 및 서비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레인보우식스 시즈 공식 PC방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게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꼼꼼한 사전 준비를 진행해 왔다. 대대적인 서버 관리와 점검 등을 통해 완성도를 더욱 높인 상태다.
김민희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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