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 개최...넷마블, 넥슨, 슈퍼셀 등 국내외 유명 게임사 대거 참여
상태바
LG, '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 개최...넷마블, 넥슨, 슈퍼셀 등 국내외 유명 게임사 대거 참여
  • 최명진 게임전문기자
  • 승인 2019.07.23 06: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가 20일부터 양일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은 LG와 함께 SKT, KT, LGU+의 통신 3사와 넷마블, 넥슨, 슈퍼셀 등의 게임사들이 전시 부스를 마련해 관람객을 맞이했다.

특히, 게임사들의 LG V50 씽큐 시연존에서는 게임 조작에 특화된 것으로 알려진 LG V50 씽큐의 듀얼 스크린을 이용한 시연을 선보였다. 듀얼 스크린은 LG V50 씽큐의 전용 액세서리로 두 가지의 앱을 사용하는 멀티 태스킹 능력이 특징이다. 게임에서 사용하면 가상 패드로도 이용하거나 두 가지의 게임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

LG는 게임사와의 협업을 통해 듀얼 스크린에서 게임마다 최적화된 가상패드를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장의 넷마블 부스에서는 듀얼 스크린을 통해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을 만나볼 수 있으며 4가지의 게임을 모두 플레이하면 특별한 아이템 쿠폰을 지급했다.  또한 프로 코스프레팀 RZCOS와 트위치 스트리머 빛베리의 킹오파 코스프레 포즈쇼와 킹오파 챌린저 대회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세웠다.

넥슨 부스에서는 '메이플스토리M'과 '크레이지아케이드 BnB M'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슈퍼셀 부스에서는 '브롤스타즈'를 에픽게임즈 부스에서는 포트나이트의 모바일 버전 시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됐다.

'LG V50 씽큐 게임 페스티벌'을 준비한 오승진 LG모바일마케팀 담당은 "변화하고 있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게임은 새로운 접점이다"며 "게임에 특화된 LG V50 씽큐를 통해 게이머에게도 접근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명진 게임전문기자  gamey@greened.kr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