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인테리어 누적 견적 15만건 돌파...월평균 견적 8000건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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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닥, 인테리어 누적 견적 15만건 돌파...월평균 견적 8000건 기록
  • 이효정
  • 승인 2019.07.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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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거래액 약 1년 만에 1100억원 이상 신장...사업 규모 키웠다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은 인테리어 시공문의 누적 견적건수가 15만5000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창립 이후 만 4년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업계 최초이자 최고 기록이다.

2019년 7월 8일 기준으로 전년 대비 견적 수가 약 198% 증가했고, 올해 들어 월 평균 견적 수는 8000건으로 작년8월 기준 6000건 대비 133% 가량 올랐다.

집닥은 견적 이후 거래 실적에서도 최고치를 연이어 갱신하고 있다. 

2018년 8월 기준 누적 거래액 1,200억원에서 현재 2300억원을 돌파해 약 1년 만에 1100억원 이상 거래액을 신장시켰다.

집닥의 월 평균 거래액은 140억원으로 올해 초 100억원에서 6개월 동안 140% 이상 상승시켰다.

지난 5월 집닥은 배우 차승원을 광고모델로 발탁함과 동시에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여 2개월 만에 견적 수, 거래액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파트너스 시공업체 입점 문의량 또한 전년 대비15% 이상 많아지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집닥은 설명했다.

 집닥은 인테리어 시공업체의 단순 중개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5대 안심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5대 안심패키지에는 △공사 상황을 체크하고 조율하는 안심집닥맨 △공사 대금을 예치하고 단계별로 분할 지불하는 안심예치제 △하자보수 3년을 지원하는 안심 A/S △전 과정을 일대일로 집중 상담하는 안심1:1전담제 △공사 조건과 결과가 상이한 경우 원하는 방향으로 인테리어를 다시 시공해주는 안심품질재시공이 포함된다.

최근에는 공유오피스 업체 ‘르호봇’을 비롯해 프리미엄 독서실 ‘작심’, 공유주방 ‘컴바인넷’, 글로벌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데어리퀸’ 등과 인테리어 시공 중개 및 하자보수 관리 업무협약을 맺으며 기업 간 거래(B2B) 영역으로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한편, 집닥은 지난 4년간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테리어 트렌드 리포트 분석자료를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이효정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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