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랑 중국어, 론칭 3년 맞아 ‘차이랑 중국어 원장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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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랑 중국어, 론칭 3년 맞아 ‘차이랑 중국어 원장 워크숍’ 개최
  • 황창영 기자
  • 승인 2019.07.02 17: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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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이랑 운영 성공사례, CS교육 및 하반기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정보 공유 

파고다교육그룹의 중국어 자기주도학습 전문 브랜드 ‘차이랑 중국어’가 지난 6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강남 파고다어학원에서 차이랑 중국어 원장 및 강사들을 대상으로 ‘제1회 차이랑 중국어 원장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차이랑 중국어’는 올해로 브랜드 론칭 3주년을 맞아, ‘본사와 가맹점은 한 가족’이라는 슬로건으로 첫 번째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샵은 가맹점의 운영 안정을 도모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이뤄졌다.

우수 차이랑 운영 성공사례 발표, 파고다어학원 중국어 대표 강사이자 현재 유튜브에서 6만 5천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진짜중국어’의 에듀크리에이터 성구현, 진준 강사가 함께한 중국어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CS교육과 온라인 마케팅 전략 및 하반기 마케팅 계획, 신규 콘텐츠 개발 계획 등 학원 운영을 위한 실용적인 강의를 제공해 차이랑 원장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차이랑 중국어 사업팀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가맹점과 본사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파고다교육그룹 박경실 회장은 “향후 중국어 교육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기에 중국어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차이랑이 중국어 교육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본사와 가맹점이 힘을 합쳐 실력 있는 중국어 인재를 양성하자”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차이랑 중국어는 정체 중인 중국어 교육시장이 무색하게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에피소드형 중국어 스토리교재와 어플리케이션, 랑랑펜과 팝펜스티커 등 다양한 스마트교구를 활용한 자기주도학습 방식으로 차이랑 회원들의 학습 만족도가 높다. 이에, 타 중국어 교육기관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이 차이랑 중국어로 입학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프리미엄 중국어 자기주도학습이라는 학습 방법으로 회원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제2회 차이랑 중국어 유튜브 1분 말하기 대회’를 성료했으며, 7월에는 ‘제1회 차이니즈 어드벤처 캠프’가 진행된다.

차이랑 중국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차이랑 가맹점 및 본사로 문의하면 된다.

황창영 기자  1putter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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