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상승 출발 후 무역합의까지 불확실성 부각 상승폭 반납...하나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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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상승 출발 후 무역합의까지 불확실성 부각 상승폭 반납...하나금투
  • 황동현 기자
  • 승인 2019.07.01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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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내증시는 트럼프 방한 및 G2 무역협상 재개 등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무역합의까지는 불확실성으로 상승폭을 반납,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11시 현재 KOSPI는 -1pt(+0.08%) 하락한 2,130.03, KOSDAQ은 +3pt(+0.47%) 상승한 694.16다.

외국인은 거래소 +139억원 순매수, 코스닥 +409억원 순매수, 선물시장에서 -5,317계약 순매도중이다.

기관은 거래소 +603억원 순매수, 코스닥 -340억원 순매도, 프로그램 매매는 +14억원 순매수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 유통 +1%, 화학, 철강금속, 증권, 의약품, 비금속 등이 소폭 강세고 서비스, 전기전자, 종이목재, 운수창고, 운수장비 등이 소폭 약세중이다

시총 상위종목별로는 현대엘리베이, LG이노텍 +4%대, 현대건설 +3%대, 유한양행, 아모레퍼시픽, 한화케미칼 +2%대, 신세계, 호텔신라, 한미사이언스, GS건설, 강원랜드 +1%대, 한국타이어, 한국조선해양, 신한지주, 대우조선해양, KCC 등이 소폭 강세다.

반면, 넷마블 -8%대, LG전자, 한국항공우주, 기아차 -2%대,  카카오, 제일기획, LG디스플레이 -1%대,  한국가스공사, 현대글로비스, 메리츠화35재, 오렌지라이프, 엔씨소프트 등은 소폭 약세다.

오전장 특징주로는 트럼프 방한, 남북미 3자회동 등 대북관련 삼륭물산 +16%, 딜리 +12%, 현대엘리베이 +4%, 현대건설 +3%, 신작 로한M 흥행, 연일 상승 플레이위드 +29%, 비알콜성 지방간염, 간질환 치료제 기술이전 체결 유한양행우 +17%, 유한양행 +4%, BTS월드 흥행 부진 넷마블 -9% 등이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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