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 예약가입 첫날 '접수하자 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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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 예약가입 첫날 '접수하자 끝나'
  • 조원영
  • 승인 2015.10.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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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SK텔레콤 등 통신3사가 19일 오전9시부터 아이폰6s와 아이폰6s플러스 예약 가입을 시작하자마자 판매를 끝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모두 1차 예약을 마감했다.

SK텔레콤은 예약가입 시작 30분만에 1차뿐 아니라 2차 예약가입까지 조기 완료됐다. SK텔레콤은 예약가입 규모를 밝히지 않았다.

KT는 10분도 되지 않아 예약가입 5만대를 돌파했다. 2차 예약가입은 10시30분부터 시작됐다. KT가 모바일 고객 선착순 1만명에 한해 진행한 '문자 예약 서비스'는 개시 2초만에 마감돼 화제를 모았다.

LG유플러스는 개시 5분만에 1차 예약가입을 완료하고, 10시40분부터 2차 예약가입을 시작했다.

원래 2차 예약가입은 정오부터였지만 예약문의가 빗발치자 1시간20분 가량 앞당겼다. LG유플러스는 예약가입 수치를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은 아이폰6s 128G, 색상은 로즈골드로 나타났다

조원영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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