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나라사랑 보금자리’ 후원금 전달
상태바
효성, ‘나라사랑 보금자리’ 후원금 전달
  • 조원영
  • 승인 2015.05.19 10: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효성은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에서 장형옥 효성나눔봉사단장, 김규하 육군 인사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금 1억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장형옥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참전용사들의 거룩한 희생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자 작은 정성을 마련했다”며 “나라를 위해 큰 공을 세우고도 힘든 노후를 보내고 계시는 참전용사들의 주거환경개선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은 참전용사 중 생활여건이 열악한 분들을 선정하여 주거환경을 개선해 줌으로써 안락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육군본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2011년 시작되었고, 효성은 2012년부터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효성은 올해도 다른 10여개 기업과 육군, 지자체 등과 함께 45명의 참전용사에게 새 집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원영  jwycp@hanmail.net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