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강소기업 30개 글로벌기업으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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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강소기업 30개 글로벌기업으로 육성
  • 녹색경제
  • 승인 2014.11.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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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이 오는 2023년까지 발전산업 강소기업 30개를 발굴해 글로벌기업으로 육성한다.

남동발전은 19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오는 2023년까지 총 300억원을 투입해 발전산업계 강소기업(중견기업, 유망중소기업) 30개를 발굴하는 내용의 ‘KOSEP World Class-30 프로젝트’를 선포하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이들 기업에 R&D, 해외판로개척, 경영컨설팅 등을 지원해 글로벌 히든챔피언으로 키울 예정이다.

허엽 남동발전 사장은 “성장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이 세계수준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후원함으로써 국내 산업의 근간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데 공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녹색경제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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