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창사 60주년을 맞아 체어맨W 구매 고객에게 유류비 1000만원, 뉴코란도C 구매고객에게 20만원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쌍용차는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W V8 5000 모델 구매 고객에게 2년 간 유류비 1000만원을 제공한다. 또 CW 600, CW 700 모델을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277만원 상당의 AWD 시스템인 4트로닉을 무상으로 장착해준다. 체어맨H 구매고객에게는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196만원 상당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지원한다.
쌍용차는 생애 첫 차로 뉴코란도C 구매 시 20만원을 할인해준다. 렉스턴W와 코란도스포츠의 경우 선수율에 따라 3.9~6.9%의 장기 저리할부(24~72개월)를 운영한다. 또 일시불 및 6.9% 정상할부로 구매할 경우 전동식 선루프를 무상 장착해준다.
쌍용차는 모든 뉴코란도C 출고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내비게이션을 지급한다. 또 코란도투리스모 전 구매 고객에게 선택에 따라 레저용 루프박스 패키지를 고객 사은품으로 증정하거나 40만원을 할인해 준다.
쌍용자동차의 10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080-500-55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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