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국내 최소두께 갤럭시알파로 광대역LTE-A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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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내 최소두께 갤럭시알파로 광대역LTE-A 서비스
  • 김경호
  • 승인 2014.09.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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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삼성전자 최초 메탈프레임 적용 및 국내 가장 얇은 두께(6.7mm)의 모델인 ‘갤럭시알파’를 3일 출시하고, 가입하는 고객에게 정품 배터리팩 무료 증정 및 갤럭시탭4 8.0인치 Wi-Fi 버전을 4만9천9백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갤럭시알파’는 기존의 갤럭시S, 노트 시리즈와는 달리 외관 테두리에 최초로 메탈프레임을 적용하였고, 4.7인치 Full HD Super AMOLED 디스플레이와 6.7mm의 국내 가장 얇은 두께로 슬림하고 도시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며 출고가는 74만 8,000원 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골드로 총 3가지이며, 슬림 디자인과 경량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옥타코어 CPU 및 2GB RAM을 장착했으며 지문 스캐너 및 프라이빗 모드 또한 제공한다.

 
KT는 ‘갤럭시알파’를 가입하는 선착순 5천명 고객에게 삼성전자 정품 배터리팩(6,000mAh)을 증정하며, KT에서만 유일하게 가능한 ‘액세서리 결합 구매’를 통해 갤럭시알파와 갤럭시탭4 8.0인치 Wi-Fi 버전을 결합 가입하는 고객 중 선착순 3천명에게 갤럭시탭4 8.0인치 Wi-Fi 버전을 4만9천9백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KT 마케팅부문 Device본부 김형욱 본부장은 “KT를 통해 ‘갤럭시알파’를 구매하시는 고객들을 위해 자사의 우수한 광대역 LTE-A 서비스와 파격적인 가입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T는 다양한 가격대의 차별화된 단말 도입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넓은 선택폭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호  gnomic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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