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하남에 지프 튜닝센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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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하남에 지프 튜닝센터 열어
  • 녹색경제
  • 승인 2014.08.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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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아시아 최초로 ‘지프 하남 튜닝 서비스센터’를 연다. 

튜닝 센터는 피아트-크라이슬러의 공식 부품 브랜드 모파(Mopar)의 순정 오프로드 부품을 적용해 지프 차량 전용 튜닝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도 하남시에 오픈한 튜닝 서비스센터는 1650㎡ 규모로, 4대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일일 최대 6대의 지프 차량에 대한 튜닝 서비스 및 일일 최대 10대의 지프 차량 정비 서비스가 가능하다.

튜닝 서비스는 미국 미시건주 센터라인의 모파 인터내셔널 본사에서 현장 교육을 이수한 전문 인력이 직접 작업을 담당하며 서비스센터 내에 다양한 모파 순정부품, 액세서리, 컬렉션 등도 전시 및 판매한다.

튜닝 서비스 고객에게는 자동차 관리법 등 관련 규정에 따른 적법한 튜닝 서비스 범위를 안내하고, 필요할 경우 자동차 구조-장치 변경 승인 신청 대행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하남 튜닝 서비스센터는 중부고속도로와 서울춘천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를 접하고 있어 접근성이 뛰어나며 동시에 25대까지 수용할 수 있는 주차 공간, 넓은 고객 대기실 등 다양한 고객 중심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녹색경제  jwyc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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