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간편·실속형 피크닉 도시락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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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간편·실속형 피크닉 도시락 어때요?"
  • 녹색경제
  • 승인 2011.04.0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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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오후, 따스한 봄 햇살을 그냥 보내기 아쉽다면 일상을 잠시 접고 가벼운 나들이를 계획해보자. 마음의 여유, 청명한 날씨, 가벼운 복장 그리고 입맛을 돋워줄 도시락만 구입하면 ‘피크닉 준비 끝!’이다.

 
CJ푸드빌(대표 김의열, www.cjfoodville.co.kr)이 운영하는 건강하고 맛있는 홈메이드 베이커리 ‘뚜레쥬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인 ‘투썸플레이스’, 뉴욕 스타일의 다이닝 카페 ‘더 플레이스’,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피크닉의 계절인 4월을 맞아 간편하고 실속 있으면서 맛과 모양 모두 뛰어난 도시락 아이템을 선보인다.

널찍한 공원으로 떠날 땐 뉴요커 스타일의 샌드위치 피크닉!

잔디밭을 걸으며 자유롭게 먹기 좋고, 봄날의 오후처럼 아삭아삭 채소 씹는 느낌이 즐거운 음식. 역시 피크닉 도시락으론 샌드위치가 제격이다. 집이나 직장 근처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친숙한 브랜드, 뚜레쥬르(www.tlj.co.kr)와 투썸플레이스(www.twosome.co.kr)는 특급 호텔이나 고급 카페에서나 즐길 수 있었던 고품격 샌드위치를 선보인다.

빵과 속 재료의 조합으로 완성되는 샌드위치 맛의 관건은 가장 기본 재료인 빵에 있는 법. 뚜레쥬르와 투썸플레이스의 피크닉 용 샌드위치는 모두 치아바타 빵을 사용했다. 치아바타 ciabatta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빵으로 ‘납작한 슬리퍼’란 뜻을 가지고 있다.

이 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데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도 느낄 수 있어 샌드위치용 빵으로 첫손에 꼽힌다. 속 재료는 양상추와 토마토, 양파 등의 싱싱한 채소가 주를 이루며 제품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햄, 치즈, 달걀 등으로 맛을 냈다.

뚜레쥬르의 대표 제품은 패스트라미 햄을 넣은 ‘패스트라미 샌드위치’, 햄과 치즈의 조합을 맛볼 수 있는 ‘햄앤치즈 샌드위치’, 따뜻하게 즐기는 ‘에그햄 샌드위치’(각 3500원~5500원)로 4월 18일부터 24일까지 피크닉용 샌드위치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과일주스를 증정한다.

투썸플레이스의 대표 제품은 햄 & 치즈 샌드위치(5,500원), 클럽 샌드위치(6,000원), 베지테리안 샌드위치(5,500원)로 크기가 크고 속 재료를 넉넉하게 넣어 간편하고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

도시락을 깜박 잊고 떠났다면 현장에서 배달해 먹는 색다른 피크닉!

‘싸가지고’가 아니라 ‘사들고’가는 도시락도 번거롭다면 배달 음식으로 피크닉을 즐겨보자. 더 플레이스(www.cafetheplace.com), 비비고(www.ibibigo.com)는 테이크아웃은 물론 배달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더 플레이스의 경우 배달 서비스가 가능한 곳은 광화문점과 광교점 인근의 광화문과 청계천 지역이다. 테이크아웃 및 배달이 많은 인기 메뉴는 애플 고르곤졸라 피자, 더 플레이스 셰프 샌드위치, 샐러드 바의 다양한 샐러드다. 피크닉을 많이 하는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만 원 이상 테이크아웃 시 20% 할인, 역시 3만 원 이상 배달 주문 시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비비고의 경우 배달 서비스가 가능한 곳은 국내 광화문, 상암, 서울대 점과 미국 LA 매장. 이들 매장에서 반경 500m 이내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이 5개 이상 주문하면 배달 서비스가 가능하다. 특히 테이크아웃 판매량이 20,000개를 넘어선 광화문점은 15개 이상 주문하고 매장을 기준으로 반경 5km이내면 앙증맞은 디자인의 비비고 배달차로 직접 배달해 준다.

비비고에서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메뉴로는 비빔밥과 비비고라이스(토핑 포함 각 8,500원) 두 종류가 있으며, 비빔밥과 함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떡볶음, 잡채 등의 메뉴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특별한 행사나 VIP를 위해 맞춤형 고급 한식 도시락도 선보였다. 비빔밥을 포함하여 숯불고기, 잡채, 닭강정, 해물파전 등 비비고의 인기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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