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석 사진작가, 마도풋루스 신사점서 4월 6일 까지 사진전
상태바
오중석 사진작가, 마도풋루스 신사점서 4월 6일 까지 사진전
  • 편집부
  • 승인 2014.03.21 0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심형 개인 이동수단 ‘만도풋루스(Mando Footloose)’의 신사동 플래그십 매장인 ‘카페풋루스’가 오중석 사진전 <사진가의 방, ‘꽃’히다>를 열었다. 

한라마이스터(대표 박준열)는 문화∙예술을 통해 도시의 라이프 스타일을 새롭게 주도하고자 ‘2014 아트플래닛 카페풋루스’ 캠페인을 진행하고, 그 세 번째 프로젝트로 사진작가 오중석의 개인전을 개최했다. 

이번 사진전에서 오중석은 작품과 더불어 실제로 자신이 사용하는 촬영 소품과 소장품들을 매장 한 켠에 전시하여 작가의 작업실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재현하였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그는 셀러브리티와 패션화보로 익숙했던 모습에서 벗어나, ‘꽃’을 주제로 한 순수예술 사진을 선보이는 오중석 작가의 새로운 작품 세계를 살펴볼 수 있다. 

지난 18일 열린 ‘오프닝 세레모니’ 에서 오중석 작가는 사진전을 찾은 관객들에게 작품에 대한 소개는 물론 자신의 작품 세계에 대해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오중석 사전전 <사진가의 방, ‘꽃’히다> 전시는 다음 달 6일까지 진행되며, 4월 10일에는 ‘아트플래닛 카페풋루스’의 네 번째 프로젝트인 <클래시칸 탱고 with 고상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편집부  jwycp@hanmail.net

▶ 기사제보 : pol@greened.kr(기사화될 경우 소정의 원고료를 드립니다)
▶ 녹색경제신문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