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이 5월 2차 여름 패션 특가전을 진행한다.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하프클럽’과 ‘보리보리’가 모두 참여하는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주 하프데이와 보리데이 행사에 이어 21일과 22일 양일간 여름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세일한다. 이번 2차 특가 행사에서는 여름 시즌 야외활동 및 바캉스에 어울리는 성인 남녀 캐주얼과 스포츠·아웃도어 의류를 비롯해 연령대별 나들이용 아동복을 다양하게 선뵌다.
하프데이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휠라, 나이키, 아디다스, 데상트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버켄스탁 슬리퍼, 아디다스 플립플랍과 아쿠아슈즈, 크록스 샌들 등 여름 슈즈 제품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여름 바캉스 준비를 위한 비치웨어 아이템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나이키, 에어워크, 밸롭, 아레나, 질스튜어트스포츠 등이 남녀 래쉬가드와 수영복을 특가로 구성했다. 더운 날씨에도 편하게 코디할 수 있는 스타일의 캐주얼 아이템으로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온앤온, 베네통, 시슬리, 매긴 등이 90%까지 할인한다.
보리보리도 보리데이 특가전을 통해 봄 나들이 및 바캉스용 아동복과 잡화를 행사가로 선뵌다. 모이몰른은 나시 상하복을 3000원대, 로브가디건을 9000원대부터 판매하고, 쁘띠뮤 티셔츠와 팬츠도 각각 6000원대와 7000원대부터 살 수 있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하프클럽과 보리보리를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10% 장바구니 쿠폰 2장과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랜덤 쿠폰을 1장씩 지급한다. 이틀간 매일 오전 10시, 12시, 14시, 16시 총 네 번에 걸쳐 선착순으로 1000원에서 최대 5000원까지 받을 수 있는 랜덤 적립금 이벤트도 열린다.
김도운 트라이씨클 서비스 마케팅 본부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매월 1회씩 진행해오던 하프데이와 보리데이 행사를 지난 주에 이어 1회 더 진행하게 됐다”면서 “봄나들이뿐 아니라 여름 바캉스를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 패션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