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 여름 패션 특가전 실시...21·22일 최대 90%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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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트라이씨클’ 여름 패션 특가전 실시...21·22일 최대 90% 세일
  • 이영애 기자
  • 승인 2019.05.2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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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이·여름바캉스 준비 고객 위해 준비...장바구니 쿠폰장, 랜덤 적립금 등 풍성한 혜택 마련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과 보리보리가 21일과 22일 이틀간 각각 하프데이와 보리데이 특가전을 진행한다

LF ‘트라이씨클’이 5월 2차 여름 패션 특가전을 진행한다.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은 ‘하프클럽’과 ‘보리보리’가 모두 참여하는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주 하프데이와 보리데이 행사에 이어 21일과 22일 양일간 여름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세일한다. 이번 2차 특가 행사에서는 여름 시즌 야외활동 및 바캉스에 어울리는 성인 남녀 캐주얼과 스포츠·아웃도어 의류를 비롯해 연령대별 나들이용 아동복을 다양하게 선뵌다.

하프데이 대표 행사상품으로는 휠라, 나이키, 아디다스, 데상트 등 인기 스포츠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버켄스탁 슬리퍼, 아디다스 플립플랍과 아쿠아슈즈, 크록스 샌들 등 여름 슈즈 제품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여름 바캉스 준비를 위한 비치웨어 아이템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나이키, 에어워크, 밸롭, 아레나, 질스튜어트스포츠 등이 남녀 래쉬가드와 수영복을 특가로 구성했다. 더운 날씨에도 편하게 코디할 수 있는 스타일의 캐주얼 아이템으로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온앤온, 베네통, 시슬리, 매긴 등이 90%까지 할인한다.

보리보리도 보리데이 특가전을 통해 봄 나들이 및 바캉스용 아동복과 잡화를 행사가로 선뵌다. 모이몰른은 나시 상하복을 3000원대, 로브가디건을 9000원대부터 판매하고, 쁘띠뮤 티셔츠와 팬츠도 각각 6000원대와 7000원대부터 살 수 있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하프클럽과 보리보리를 방문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10% 장바구니 쿠폰 2장과 최대 2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랜덤 쿠폰을 1장씩 지급한다. 이틀간 매일 오전 10시, 12시, 14시, 16시 총 네 번에 걸쳐 선착순으로 1000원에서 최대 5000원까지 받을 수 있는 랜덤 적립금 이벤트도 열린다.

김도운 트라이씨클 서비스 마케팅 본부 상무는 “가정의 달을 맞아 매월 1회씩 진행해오던 하프데이와 보리데이 행사를 지난 주에 이어 1회 더 진행하게 됐다”면서 “봄나들이뿐 아니라 여름 바캉스를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 패션 아이템을 특별한 가격으로 쇼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영애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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