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더 뉴 트랙스', 마미손 게릴라 콘서트로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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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더 뉴 트랙스', 마미손 게릴라 콘서트로 마케팅
  • 양도웅 기자
  • 승인 2019.05.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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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Chevrolet)가 11일과 18일 서울 익선동과 홍대 일대서 마미손과 함께 ‘더 뉴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

쉐보레의 더 뉴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는 더 뉴 트랙스 광고 캠페인이 20~30대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에 부응, 광고 캠페인을 통해 보여준 트랙스만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젊은 고객들이 주로 찾는 핫한 장소에서 현장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용태 상무는 “더 뉴 트랙스만의 특별한 강점과 인플루언서의 넘치는 개성이 담긴 광고를 매개로, 그 이면에 있는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까지 직접 전달하고 소통하기 위해 이번 게릴라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쉐보레가 복면 래퍼 마미손과 함께 11일과 18일 서울 익선동, 홍대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제공=한국지엠>

이번 트랙스 게릴라 콘서트에서는 복면 래퍼 마미손이 익선동과 홍대에서 공연을 통해 트랙스의 주요 타깃인 젊은 고객들을 직접 만나게 된다.

게릴라 콘서트 장소에는 스트리트 감성으로 한껏 무장한 트랙스가 전시된다.

오픈형 공간에 대형 LED 스크린과 네온사인을 설치해 자신만의 트렌디한 삶을 찾는 젊은 감성과 트랙스의 세련되고 과감한 스타일링을 보여줄 예정.

이와 함께 전시 공간에서는 더 뉴 트랙스의 광고 캐치프레이즈를 담은 피켓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피켓 포토 존’이 마련된다.

즉석에서 사진을 인화해주는 ‘블라블라 해시태그 포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쉐보레가 복면 래퍼 마미손과 함께 11일과 18일 서울 익선동, 홍대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연다. <제공=한국지엠>

또한, 쉐보레는 5월13일부터 쉐보레 전국 전시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쉐보레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응모 고객 중 총 200명의 고객을 선정해 트랙스 뮤직앤플레이(TRAX Music & Play)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트랙스 뮤직앤플레이 콘서트는 더 뉴 트랙스의 광고 캠페인 중, 트랙스의 정통 SUV를 강조한 개성파 모델 기무의 에피소드를 촬영한 세차장이라는 이색적인 장소에서 마미손을 비롯한 힙합 뮤지션과 EDM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 

자세한 내용은 13일 이후 쉐보레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도웅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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