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 미국 헬스케어 업종 부진 영향 국내 제약·바이오 약세, 하락세...하나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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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 미국 헬스케어 업종 부진 영향 국내 제약·바이오 약세, 하락세...하나금투
  • 황동현 기자
  • 승인 2019.04.18 1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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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는 미국 헬스케어 업종 부진 영향으로 국내 제약,바이오주들이 약세중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시 현재 KOSPI는 -18pt(-0.85%) 하락한 2,227.09, KOSDAQ은 -8pt(-1.02%) 하락한 758.63이다

외국인은 거래소 -125억원 순매도, 코스닥 -499억원 순매도, 선물시장에서 -2627계약 순매도중이다.

기관과 프로그램 매매는 거래소 -578억원 순매도, 코스닥 -153억원 순매도, 프로그램 매매는 -510억원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 기계 +1%, 운수창고, 보험, 철강금속 등이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고
의료정밀, 의약품, 은행, 전기전자 -1%, 통신 ,건설, 서비스, 증권, 화학 등이 소폭 약세다. 

시총상위종목들은 한온시스템, 현대차 +4%대,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3%대, 기아차, 삼성화재, 현대글로비스 +2%대, 팬오션, 한국타이어, 대한항공 +1%대, 호텔신라, 맥쿼리인프라, 카카오, KCC 등이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화케미칼 -3%대, 웅진코웨이, 아모레G, 휠라코리아 -2%대,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넷마블, 대림산업 -1%대, 기업은행, 삼성증권, 삼성물산, 한국항공우주 등은 소폭 약세다.

오전장 특징주로는 리디노미네이션 정책토론회 예정 등 화폐개혁 관련 청호컴넷 +22%, 한네트 +18%, 케이씨티 +11%, 로지시스 +10%, 중국 자동차 수요 부양정책 관련 만도 +4%, 한온시스템 +3%, 현대모비스 +3%, 현대차 +3%, 미세먼지 규제 강화 수례로 KC코트렐 +13%, 나노 +5%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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