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는 1분기 기업실적 시즌을 앞두고 소폭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은 운송장비, 인터넷, 비금속, 디지털컨텐츠, 엔터, 통신장비 등의 강세로 전일대비 강세다
3일 오전11시 현재 KOSPI는 +8pt(+0.39%) 상승한 2185.19, KOSDAQ은 +8pt(+1.17%) 상승한 748.28다.
외국인은 거래소에서 +1092억원 순매수, 코스닥에서 +255억원 순매수중이고, 선물시장에서 +2233 순매수했다.
기관과 프로그램 매매는 거래소 -1102억원 순매도, 코스닥 +305억원 순매수, 프로그램 매매는 +1079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운수장비, 전기전자 +1%대, 비금속, 제조, 의약품, 철강금속 등이 소폭 강세를 이어가고 있고,
통신 -2%, 운수창고, 음식료, 보험, 유통, 서비스, 건설, 은행 등이 소폭 약세다.
LG이노텍 +4%대, 기아차, 한국금융지주 +3%대, 넷마블 NH투자증권, 현대차, 고려아연 +2%대 상승했다.
LG유플러스, 휠라코리아 -4%대, 오렌지라이프 -3%대, SK텔레콤, 제일기획 -2%대 하락세다.
황동현 기자 financia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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