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김선태 SD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10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경쟁상황을 대비해 LTE를 통한 경쟁 우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네트워크 품질과 서비스 경쟁력 확보에 조직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임원 인사는 시장 선도 성과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업과 영업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인재를 발탁했다. 또한, R&D 인재를 중용해 지속적으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 부사장 승진 (1명)
김선태(金善泰) 현 SD본부장→SD본부장
■ 전무 승진 (2명)
안성준(安晟濬) 현 BS본부 Enterprise1부문장→SC본부 컨버지드홈사업부장
최택진(崔宅鎭) 현 SD본부 SD기술전략부문장→SD본부 SD기술전략부문장
■ 상무 신규 선임 (7명)
양철희(梁澈熙) 현 SC본부 모바일마케팅담당→SC본부 마케팅담당
임장혁(任章赫) 현 BS본부 그룹고객담당→BS본부 그룹고객담당
김영수(金永樹) 현 BS본부 SOHO추진담당→MS본부 경북영업담당
김준형(金峻亨) 현 SD본부 응용서비스개발담당→SC본부 TV사업담당
허비또(許비또) 현 NW본부 서부운영담당→NW본부 강북운영담당
김상수(金相洙) 현 CR전략실 홍보담당→CR전략실 홍보담당
박치헌(朴治憲) 현 (주)LG 경영관리팀/통신서비스→SC본부 신사업담당
김병태 gnomic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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