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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쌍용차, 상반기 영업손실 2158억 '적자폭 확대'...."하반기 신모델로 손익 개선할 것" 쌍용차, 상반기 영업손실 2158억 '적자폭 확대'...."하반기 신모델로 손익 개선할 것" 쌍용자동차가 올 상반기에 판매 4만9419대, 매출 1조3563억원, 영업손실 2158억원, 당기 순손실 2024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복지 축소 및 인건비 감축 등 강력한 자구노력을 통한 고정비 절감 노력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에 따른 수출 감소 및 생산 차질 영향으로 전년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판매와 매출은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에 따른 해외부품 수급 차질로 인한 라인별 순환 휴업 실시 등 생산 차질 상황이 지속되면서 전년동기대비 각각 29.7%, 27.4% 감소했다.다만 2분 자동차 | 김명현 기자 | 2020-07-27 11:07 "경영정상화 탄력"...쌍용차, 중국 송과모터스와 KD 판매·기술협력 추진 "경영정상화 탄력"...쌍용차, 중국 송과모터스와 KD 판매·기술협력 추진 쌍용자동차가 중국 송과모터스, 효림정공과 티볼리 조립(KD) 판매와 플랫폼 기술협력에 관한 기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18일 쌍용차 서울사무소에서 예병태 쌍용차 대표이사와 신용복 송과모터스 총재, 김종진 효림정공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 체결식을 가졌으며 향후 구체적인 세부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이다.이번 계약에 따라 송과모터스는 쌍용차의 티볼리 일부 변경 모델을 이르면 올해 말부터 송과모터스에서 KD 형태로 조립 생산해 중동 및 아프리카 등 지역으로 수출하게 된다.쌍용차와 기술협력을 통해 티볼리 플랫폼을 자동차 | 김명현 기자 | 2020-06-19 11: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