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력 갖춘 장년층 흥행 힘 보탰다…'럭셔리 세컨카' 수요 확인
고성능·풀옵션 선호도 뚜렷… 출시 전부터 고가 트림 위주 계약 집중
고성능·풀옵션 선호도 뚜렷… 출시 전부터 고가 트림 위주 계약 집중
[녹색경제신문 = 장창환 기자]
럭셔리 전기차 브랜드 지커의 SUV '7X'가 국내 사전 예약 1000대를 돌파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장년층이 '럭셔리 세컨카'로 7X를 대거 선택해 흥행에 힘을 보탰다.
지커코리아 관계자는 6일 <녹색경제신문>에 "젊은 분들에게만 관심 있는 줄 알았는데 사전 예약을 시작하니 장년층 고객들의 전시장 방문도 적지 않았다"며 "특히 장년층 고객들은 7X를 둘러보고 세컨카로, 풀옵션으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실제 사전 예약 데이터에서도 럭셔리 SUV를 지향하는 소비 패턴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최고출력 645마력의 성능과 에어 서스펜션을 탑재한 최상위 '울트라' 트림과 효율성이 뛰어난 '맥스' 트림에 수요가 집중됐다.
7X는 프로(5299만원), 맥스(5999만원), 울트라(6999만원) 세 가지 트림으로 세분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커코리아 관계자는 "한국 시장에 새롭게 진입한 럭셔리 브랜드임에도 사전 예약 대수 1000대를 돌파했다는 점에서 지커 7X를 향한 한국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커코리아는 현재 전국 9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연내 14곳까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고객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국 11개의 서비스 센터를 구축해 사후 관리의 안정성도 보장할 방침이다.
Tag
#지커
장창환 기자 lycaon@greened.kr
저작권자 © 녹색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