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도 이상시 최대 6000원 쿠폰팩 제공... 보냉 포장도 강화
[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배달의민족(배민)이 '더위'를 할인의 기준으로 삼았다. 실시간 기온에 따라 아이스크림 할인 혜택이 변동되는 ‘배민으로 식혀줘’ 이색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
배민에 따르면, 23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의 실시간 기온 데이터를 1시간 단위로 연동해 적용된다. 이용자가 있는 지역의 기온 구간에 따라 할인 폭이 차등 지급되는 것이 핵심이다.
할인 쿠폰팩은 ▲섭씨 25도 미만 시 4000원 ▲25도 이상~30도 미만 시 5000원 ▲30도 이상 시 최대 6000원 상당으로 구성됐다. 측정 시간에 따라 하루 최대 3개의 쿠폰팩을 모두 받을 수 있으며, 배민B마트, 편의점, 배스킨라빈스 등 아이스크림 전용 주문 시 사용 가능하다.
캠페인 기간에는 추가 할인 행사도 병행된다. 배민B마트에서는 아이스크림 균일가전 및 일부 품목 ‘0원딜’이 진행되며, CU와 GS25 등 편의점에서는 인기 아이스크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의 픽업 할인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배민 관계자는 “퀵커머스 역량을 활용해 냉동 상태가 유지된 아이스크림을 즉시 배달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보냉 포장을 강화해 더운 날씨에도 시원함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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