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타바스코'X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뭉쳤다... 미국·멕시코 감성 버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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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타바스코'X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뭉쳤다... 미국·멕시코 감성 버거 출시
  • 양현석 기자
  • 승인 2026.06.1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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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의 타바스코®브랜드와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협업해 출시한 버거 2종.[사진=양사]
오뚜기의 타바스코®브랜드와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가 협업해 출시한 버거 2종 포스터.[사진=양사]

[녹색경제신문 = 양현석 기자] 오뚜기와 신세계푸드가 전 세계의 독특한 로컬 풍미를 담은 이색 컬래버레이션 버거를 선보인다.

오뚜기와 신세계푸드는 타바스코® 브랜드와 노브랜드 버거의 협업으로 글로벌 미식 여행을 콘셉트로 한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TABASCO®)'의 특제 소스를 노브랜드 버거의 시그니처 메뉴에 접목해 멕시코와 미국의 정통 현지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12일부터 노브랜드 버거 전국 매장에서 새롭게 출시되는 메뉴는 '아보카도 타코 버거'와 '스모크 바비큐 버거'다. '아보카도 타코 버거'는 부드러운 아보카도 슬라이스와 갈릭사워 소스, 바삭한 나쵸칩에 매콤한 타바스코 피카딜로 소스를 더해 멕시코 타코의 식감과 풍미를 고스란히 버거로 옮겨왔다. 아메리칸 스타일을 살린 '스모크 바비큐 버거'는 직화 패티와 달콤 짭조름한 풀드포크, 아삭한 코울슬로에 은은한 숯불 향의 타바스코 히커리 소스를 조합해 정통 바비큐 플레이트의 맛을 재현했다.

양사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협업 버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케첩에 섞어 이색 소스를 만들 수 있는 타바스코 일회용 소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6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마다 SNS 인증 이벤트를 통해 총 30명에게 아보카도 타코 버거 세트 10권씩을 선물할 예정이다.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위한 오프라인 공간도 마련된다. 노브랜드 버거 성수랩점은 오는 30일까지 글로벌 로컬 식당 분위기의 팝업스토어로 탈바꿈한다. 이곳에서는 오리지널, 할라피뇨, 치포틀레, 스콜피온 등 타바스코 소스 4종을 체험할 수 있으며, 이색 스낵인 '워킹타코'와 코로나 맥주의 페어링 행사도 열린다. 현장 이벤트를 통해 신메뉴 무료 쿠폰과 타바스코 굿즈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타바스코® 브랜드와 노브랜드 버거의 협업으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하면서도 특별한 미식 경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타바스코® 브랜드의 다양한 활용도를 알리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푸드 역시 이번 타바스코와 협업을 통해 맛, 공간, 체험을 결합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고객 접점을 넓혀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여름 시즌 친구들과 함께 모여 즐기는 외식 수요와 글로벌 미식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신메뉴를 단순한 한정 메뉴가 아닌 공유하고 싶은 콘텐츠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노브랜드 버거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멕시칸 타코와 아메리칸 바비큐 등 글로벌 미식에서 영감을 받아 노브랜드 버거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시즌 한정 메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맛은 물론 공간과 체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양현석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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