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페스타를 일본에서”...올리브영 日시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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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영 페스타를 일본에서”...올리브영 日시장 정조준
  • 조아라 기자
  • 승인 2026.04.2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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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례 행사 '올리브영 페스타' 5월 일본,9월 미국에서 개최 예정
명동, 홍대 거리 등 대표 명소 재현해 K-뷰티 현지 느낌 그대로
올리브영 페스타. [사진=올리브영]

[녹색경제신문 = 조아라 기자]

CJ올리브영이 연례 최대 뷰티 행사인 ‘올리브영 페스타’를 일본 현지에서 개최한다. K-뷰티와 트렌드를 해외 현지에 그대로 옮겨가 K-뷰티 팬덤 몰이에 나서겠다는 의지다.

올리브영은 다음 달 8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지바현에서 '올리브영 페스타 JAPAN 2026'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올리브영 페스타는 올리브영이 2019년 출범한 국내 최초의 뷰티 페스티벌로, 올해부터 해외로 무대를 넓힌다.

'KCON JAPAN 2026'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바현 지바시에 있는 컨벤션센터인 '마쿠하리 멧세'에서 164평 규모로 열린다. 전체 55개 브랜드가 부스를 꾸리며 이동 공간은 명동·홍대 길거리로 구현해 K뷰티의 정체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한국 코스메 랭킹존', 'K뷰티 셀렉트존' 등 올리브영의 핵심 경쟁력이 큐레이션 역량을 집약한 특별 공간도 마련된다.

또 올리브영 뷰티 컨설턴트가 원하는 부위의 메이크업을 해주는 '퀵 터치업 서비스' 등 올리브영 매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뷰티 체험 서비스를 현지 고객에게 선보인다.

올리브영은 오는 9월 미국 LA에서도 올리브영 페스타를 연다는 계획이다.

올리브영이 집중하고 있는 미국과 일본은 K-뷰티의 주요 수출국 중 하나다. 지난해 기준 국가별 수출액은 22억달러로 미국이 1위였고 2위 중국(20억달러)을 이어, 일본(11억달러)이 3위를 차지했다.

조아라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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