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부 성장 구간 밸런스 조정
넷마블은 23일,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모바일 버전 사전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이미 지난 17일, PC와 플레이스테이션 5용으로 출시됐고 24일에는 모바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모바일용 ‘일곱개의 대죄 오리진’도 PC나 플레이스테이션 5의 계정과 연동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PC와 플레이스테이션 선출시 이후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넷마블이 공개한 개발자 노트에 의하면 초반부 게임 성장이 느려지는 구간이 개선을 통해 완화된다.
넷마블은 메인 퀘스트 진행 도중 일부 구간에서 난이도가 상승하면서 행동력이 사전에 소진되어 성장에 어려움이 있고 사용자에게 부담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넷마블은 메인 퀘스트 전 구간의 진행 흐름과 실패율을 바탕으로 밸런스를 검토하고 있으며 성장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사용자를 위해 20만 골드, 정예의 증표 10개 등 여러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한 SR 등급 무기 홍염과 SSR 등급 무기 흑염 제작에 필요한 재료의 요구 수량이 커서 무기를 제작하고 활용하기 어렵다며 빠르게 제작할 수 있도록 주요 소재의 요구 수량을 하향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해당 무기를 제작한 사용자에 대해서는 하향 조정된 수치만큼의 재료를 보상 형태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키보드 및 컨트롤러 조작시 일부 입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현상에 대해 우선적으로 원인을 파악 중이며 빠르게 개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액트 7-16 시식 요청 퀘스트의 미완료 오류 현상에 대해서도 퀘스트를 클리어했는데 간헐적으로 미완료 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원인 파악 중이며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 출시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와 밸런스 수정 등을 통해 더욱 완성도를 높이고 있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원작과 서브컬쳐 게임 팬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