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이후 브랜드 파워 유지하는 장원영...파급효과 상당할듯
[녹색경제신문 = 조아라 기자]
브랜드 모델이 장원영이라는 공통점 하나만으로 분야가 전혀 다른 9개사가 모여 통합 광고를 만들어냈다. 가히 장원영의 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산토리 글로벌 스피리츠의 글로벌 버번 위스키 브랜드 짐빔은 '원영이의 꿈'이라는 제목의 광고 캠페인을 5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원영이의 꿈은 장원영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여러 브랜드가 함께 제작한 통합 광고 캠페인이다.
해당 캠페인에 참여한 곳은
의류 브랜드(아이더와 타미 진스)와 뷰티 브랜드(어뮤즈),네일 브랜드(데싱 디바)
헤어 브랜드(케라스타즈),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메디큐브 에이지알과 다이슨)
그리고 우리은행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곳은 종합광고대행사 파괴연구소다. 파괴연구소는 이전에도 장원영과 배우 박정민이 출연한 ‘지금 이순간 정답은 없지만 짐빔은 있다’ 캠페인을 선보이면서 업계와 대중의 주목을 이끈 바 있다.
이번 캠페인 역시 짐빔의 글로벌 슬로건인 ‘Best Enjoyed Together(함께할 때 가장 즐겁다)’를 사람 간의 관계를 넘어 ‘브랜드 간의 결합’으로 확장했다는 것이 이들의 의도다.
짐빔을 중심으로 모델 장원영이 활약 중인 9개 브랜드(다이슨, 우리은행, 아이더, 타미 진스, 어뮤즈, 데싱디바, 케라스타즈, 메디큐브 에이지알)를 한데 모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짐빔이 녹아있는 ‘브랜드 유니버스’를 구축했다.
지난 2018년 그룹 ‘아이즈원’으로 데뷔한 장원영은 이후 그룹 ‘아이브;로 재데뷔했고 이후 수많은 업계에서 광고 러브콜을 받아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분석한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 따르면 장원영은 지난해 매달 1위와 2위 자리를 유지해왔다.
조아라 기자 lycaon@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