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신문 = 정수진 기자] 대신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사이보스(CYBOS)와 크레온(CREON) 뱅킹 서비스에 ‘간편모드’를 신설하고 주요 기능을 개선했습니다. 입출금·이체·거래내역 조회 등 자주 쓰는 기능을 중심으로 개인 맞춤형 화면 구성이 가능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입출금 내역 세부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계좌번호 입력 시 금융기관 자동 안내 기능도 추가했습니다.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이상 거래 경보와 피해 신고 전용 탭을 신설했으며, 뱅킹 화면 UI(사용자환경)·UX(사용자경험) 개편으로 가독성과 접근성도 개선했습니다. 월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O···대신증권, MTS 뱅킹서비스 간편모드 신설…쉽고 안전하게
대신증권은 MTS CYBOS와 CREON의 뱅킹 서비스에 ‘간편모드’를 새롭게 신설하고 주요 기능을 개선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 편의성과 금융 안전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먼저 고객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능만 모아볼 수 있는 ‘간편모드’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용자는 입출금, 이체, 거래내역 조회 등 주요 서비스를 직접 설정해 개인 맞춤형 화면으로 구성할 수 있어 보다 빠르고 직관적인 뱅킹 이용이 가능해졌다.
입출금 내역 검색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거래주체, 금액, 메모 등 다양한 조건을 활용한 세부 검색이 가능해져 자금 흐름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거래가 잦은 투자자나 법인 고객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새로운 계좌번호 입력 시 해당 금융기관을 자동으로 안내하는 기능을 추가해 이체 과정에서의 불편을 줄였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금융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사기 예방 서비스도 강화했다. 의심스러운 거래가 감지될 경우 소비자에게 경보를 제공하며, 금융 피해 발생 시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전용 탭을 신설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뱅킹 홈 화면의 가독성을 높이고 중요한 정보를 크게 표시하는 UI·UX 개편도 진행했다. 잔고, 입출금 내역 등 핵심 정보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배치해 사용자의 접근성과 시인성을 개선했다.
지창성 대신증권 IT솔루션부장은 “고객의 실제 이용 행태를 반영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지속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O···신한투자증권, 재무복지 서비스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 성과 확대
신한투자증권은 자산관리 기반 재무복지 서비스 플랫폼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이 기업 고객을 중심으로 가시적인 운영 성과를 거두며 기업 재무복지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기업의 주식보상제도(RSA) 운영과 임직원 자산관리를 연계한 통합 금융 솔루션으로,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대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국내 주요 2개 대기업의 주식보상제도를 동시에 구축·운영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주식보상제도는 보상 체계는 물론 세무·법률·HR 등 다양한 영역이 연계되는 고난도 업무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2개 기업의 주식보상제도 운영 과정에서 총 2만3천 건의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했으며, 기업의 요청 시점부터 주식 지급 완료까지 전 과정을 평균 1개월 내에 처리했다. 또한 지난해 4월 이후 약 8개월 만에 누적 6만5천 건의 주식보상 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대규모 운영 역량을 입증했다.
이 같은 성과는 대규모 주식보상 업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의 고도화된 시스템 인프라와 체계적인 운영 프로세스를 보여준다. 이를 바탕으로 최근 대기업은 물론 비상장 기업과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주식보상제도 도입 및 관련 상담 문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기업과 임직원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통합 금융 솔루션’을 슬로건으로, 보상체계 운영을 넘어 자산관리 영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의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 ‘신한Premier 패스파인더’를 통해 투자전략, 세무·부동산 자문, 퇴직연금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기업과 임직원의 복합적인 금융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신한Premier총괄 사장은 “신한Premier 워크플레이스 WM은 기업 임직원을 위한 자산관리 기반 재무복지 서비스”라며, “인프라 고도화와 전문 컨설팅 역량을 지속 강화해 법인에는 효율적인 인사·재무 관리 솔루션을, 임직원에게는 차별화된 자산관리 경험을 제공하며 법인 비즈니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O···한국투자증권, 2026 경영전략회의 개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1박 2일 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6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에는 한국투자증권 임원 및 부서장 240여명이 참석해 2026년 시장 환경과 전망을 점검하고, 전사 사업 계획과 사업부문별 세부 추진 전략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대외 환경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한편, 각 사업부문의 핵심 과제와 실행 로드맵 구체화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김성환 사장은 올해 경영 키워드인 ‘Beyond Boundaries’를 주제로 기조 발표를 진행했다. 김 사장은 “시장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경쟁의 기준이 바뀌는 국면에서 비즈니스의 경계와 국경, 업의 경계를 넘어 고객에게 더 빠르고 정확한 해답을 제시하는 회사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 사장은 “우리의 성장은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며 “개척자의 정신으로 경계를 넘어 기회를 선제적으로 포착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연결해 한국투자증권의 다음 단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O···SK증권, '포트폴리오관리·인출전략 제시' 연금저축 마케팅 투어 실시
SK증권은 100세 시대를 맞아 고객의 노후자금 마련을 돕고자 전 영업점 PB를 대상으로 ‘연금저축 마케팅 투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1월 19일부터 2월 5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투어에서는 △연금저축 시장의 이해 △글로벌 재산배분 전략 △절세 인출 전략 등 영업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전문적인 연금 솔루션을 공유할 방침이다.
이번 투어는 복잡한 연금저축 제도를 고객 눈높이에서 쉽게 풀이하고, SK증권 글로벌자산배분위원회의 포트폴리오를 적용한 수익률 개선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절세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퇴직원본∙연금저축∙운용수익 등 자금 성격별 차별화 인출 전략도 동시에 제시한다.
해당 콘텐츠는 향후 유튜브 등 SK증권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SK증권은 연금저축 계좌 개설 및 이전 고객을 대상으로 현금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2월 2일부터 4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SK증권 관계자는 “이번 마케팅 투어는 연금저축이라는 노후 관리의 필수 상품에 대한 영업점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그 동안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당사 PB가 전문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O···삼성자산운용 KODEX ETF, 개인투자자 점유율 1위
개인투자자들의 선택은 역시 KODEX였다. 연초 이후 국내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해외 주식시장을 압도하는 가운데 개인 투자자들이 KODEX ETF를 통해 국내 증시 상승에 투자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개인투자자들이 보유한 ETF 중 KODEX가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ETF 전체 개인 순자산(보유금액) 가운데 39%의 비중을 차지하며, 50개월만에 ETF 개인 순자산 1위에 다시 올라섰다.
ETF 개인 보유 순자산 1위는 지난해부터 개인투자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아온 결과다. 삼성자산운용은 2025년 연간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으며, 2026년에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작년 연금투자 수요 영향으로 국내 대표지수형(3.3조원)과 해외 대표지수형(4.2조원)의 개인 순자산 증가가 주효했던 것으로 설명했다. 2025년 개인 보유 순자산 증가 상위 10개 상품 가운데 4개가 KODEX 상품이었다. 국내 증시 국가대표인 KODEX 200(2.4조원)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선호가 두드러진 가운데 KODEX 미국S&P500(2.1조원), KODEX 미국나스닥100(1.9조원)도 개인 순자산 증가에 기여했다. 특히, 월배당 수요를 충족시킨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의 순자산은 1.6조원 증가하며 이 상품은 커버드콜 ETF 중 유일하게 개인 보유 순자산 증가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들어서도 ETF 시장 거래대금이 일평균 14.4조원으로 늘어나며 증시가 활황을 보이는 가운데 삼성자산운용의 KODEX ETF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8.4조원을 기록했다. KODEX 200, KODEX 코스닥150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각각 1조원, 7649억원으로 국내 증시 대표 상품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1월 투자자들의 사랑을 받은 국내 대표지수형(4.9조원), 국내 파생형(3.7조원)이 개인 보유 순자산의 증가를 이끌었다. 특히 코스닥 지수의 상승세가 두드러지며 연초 이후 KODEX 코스닥150과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는 각각 2.7조원, 1,4조원의 개인 순매수가 유입되며 2026년 개인 보유 순자산 증가 1, 2위를 거머쥐었다.
더불어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심리와 산업수요 확대로 은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은에만 집중 투자하는 KODEX 은선물(H) ETF가 개인 보유 순자산 증가 4위를 기록했다. KODEX 은선물(H) ETF에는 8151억원의 개인 순매수가 유입, 금보다 은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 더 높은 선호 현상이 나타났다.
삼성자산운용은 빠르게 변화하는 투자자들의 투자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상품들을 제공하며, 적재적소에 마케팅 전략을 배치한 것도 개인 보유 순자산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설명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에 대한 선호에 힘입어,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KODEX 미국성장커버드콜액티브을 출시하며 커버드콜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했고, ‘연금,KODEX하다’, ‘배당맛집’, ‘국장맛집’ 등 투자 환경 변화에 대해 선제적인 마케팅을 더했다.
삼성자산운용의 ETF 전체 순자산은 30일 기준 137.8조원에 달한다. 2025년 업계 최초 ETF 100조원을 달성하고, 280개월 연속 기관투자자 점유율 1위를 유지해 온 삼성자산운용이 개인투자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ETF로 거듭나고 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삼성 Kodex ETF가 대한민국 개인투자자들과 함께 꿈의 5천피를 넘어서고, 마의 천스닥을 탈환한 점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Kodex ETF 만으로도 성공 투자하실 수 있도록 혁신 신상품을 제때, 끊임 없이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O···하나은행, 취약계층 금융안정을 위한 『하나 생계비 계좌』 출시
하나은행은 취약계층의 금융안정과 생활자금 보호 지원을 위한 「하나 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 생계비계좌」는 급여, 연금, 복지급여 등 생계와 직결된 자금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형 금융상품이다. 개인당 최대 250만원까지 예금 잔액에 대해 압류가 제한되는 것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금융 취약계층이 예기치 못한 압류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생활자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하나은행은 금융기관 중 선제적으로 비대면 채널을 통한 간편한 가입 절차와 이해를 돕는 프로세스를 적용해 신규 접근성과 편의성을 모두 높였다. 비대면 가입은 ‘하나원큐’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비대면 거래의 경우 매주 월~토(07:00~21:30)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전 금융기관 1인 1계좌만 개설 가능하며,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1개월 간 누적 합산 입금 한도는 250만원까지로 제한된다. 다만, 예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는 한도산정에서 제외되어, 금융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산 보호 효과를 높였다.
하나은행은 이번 「하나 생계비계좌」 출시·운영을 통해 단순한 금융거래 기관을 넘어, 손님의 기본적인 경제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생활금융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하나 생계비계좌」를 현장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 포용금융 상품으로 정착시키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하나은행 포용금융상품부 관계자는 “「하나 생계비계좌」는 금융 취약계층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상품”이라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함과 동시에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포용금융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O···신한은행, 생산적 금융 실행력 높인다! 친환경차 부품 기업 찾아 금융 지원 방안 논의
신한은행 정상혁 은행장은 지난 1월 30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디와이피㈜ 공장을 방문해 친환경차 부품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이 겪고 있는 금융 애로사항과 향후 성장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디와이피(주)는 1967년 ‘동양정공사’로 설립된 내연기관용 피스톤 제조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대표적인 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중견기업이다. 친환경차 시장 확대에 대응해 2024년 자회사 ‘디와이피에코’를 설립하고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용 핵심 부품 제조 등 친환경차 산업 영역으로 빠르게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해 12월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발족하고 국가핵심산업·혁신기업·제조업을 중심으로 자금이 실물경제의 생산적 영역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 역시 신한금융그룹의 생산적 금융 확대 전략의 연장선에서 추진됐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강명규 신한금융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 대출분과장(신한은행 여신그룹장)이 함께해, 기업의 투자 계획과 자금 수요를 확인하고 생산 설비 확대 및 신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금융 지원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상혁 은행장은 현장에서 디와이피㈜ 창업주인 홍순겸 회장과 양준규 사장을 만나, 기존 핵심 산업 분야의 수주 증가에 따른 생산 확대 계획과 친환경차 부품을 중심으로 한 첨단 혁신 산업 확장 전략에 대한 설명을 경청했다. 또한 향후 투자와 성장 과정에서 금융 접근성과 실행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신한은행의 금융 역량을 적극 연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상혁 은행장은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이 도약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금융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히며, “자금 공급이 기술 혁신 기업,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생산적 영역으로 보다 폭 넓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1월 29일 경기신용보증재단에 70억원을 특별 출연해 본점 또는 사업장이 경기도 내에 소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5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보증서 기반 금융 지원을 통해 경기도 지역 기업들의 운영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 마련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O···KB금융, 체계적인 창업가 지원으로 '스타트업 열풍' 확산 나서 2026년 'KB스타터스' 국내·글로벌 통합 모집
KB금융그룹이 2월 2일부터 오는 3월 6일까지 역량 있는 창업가의 도전과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자 '2026년 KB스타터스'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KB스타터스'는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KB금융이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KB금융은 창업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하고자 하는 정부의 국가창업시대 도약 기조에 발맞춰, 중점 모집 분야를 딥테크·기후테크 등 미래 전략산업까지 대폭 확장하고, 국내·글로벌(싱가포르) 부문을 통합 선발한다. 이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혁신에 도전하고, 성장의 결실을 함께 나누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지원할 방침이다.
▶ 생산적 금융·ESG 영역까지 모집 분야 확대
모집 분야는 ▲DeepTech(딥테크: 생성형 AI, Data 분석, 양자컴퓨터 등) ▲Risk/RegTech(리스크/레그테크: 실시간 FDS, 사이버보안, 정보보호 등) ▲WealthTech(웰스테크: 초개인화 자산관리, 대체투자자산 등) ▲Next-Gen(차세대: 외국인, 미래 고객 등) ▲임베디드 금융(비금융 플랫폼, BaaS 등) ▲기후테크(클린·카본·에코·푸드·지오테크 등) ▲SME(소상공인: 세무·회계 등 소상공인 경영지원, 대안신용평가 등) 등 총 7개 영역이다.
KB금융은 해당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유망 기업을 선발해 기술기반 창업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그룹의 미래 협업 파트너로 성장시킬 방침이다.
▶ 국내·글로벌(싱가포르) 부문 통합 모집
또한 예년과 달리 '국내'와 '글로벌(싱가포르)' 부문을 통합 모집한다. '국내' 프로그램은 KB금융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창업기업 선발에 집중한다. '글로벌' 프로그램은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동남아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참여 기업은 두 프로그램 중 하나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KB금융은 국내 창업기업의 성장을 촉진하는 한편, 글로벌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국내외를 잇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그룹 계열사와의 협업 기회를 한층 효율적으로 연결해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KB금융 계열사와의 협업 기회 등 성장 지원 프로그램 제공
'KB스타터스' 선발 기업에게는 성장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국내' 프로그램 선정 기업에는 서울 강남HUB의 스타트업 전용 사무공간을 비롯해 KB금융 계열사 협업 연계, 전문가 세미나, 경영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글로벌' 프로그램 선정 기업에는 싱가포르 현지 사무공간과 함께 현지 액셀러레이터(AC) 육성 프로그램, 해외 파트너십·제휴 지원 등 글로벌 시장 안착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KB금융은 지난 1월 30일, 기술 기반 혁신 기업이 자금조달의 어려움 없이 성장에 전념할 수 있도록 1,600억 원 규모의 '케이비 딥테크 스케일업 펀드'를 출범했다. 'K-엔비디아'에 도전하는 AI·로보틱스 등 딥테크 분야의 혁신 기업을 지원하며, 본격적으로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위한 모험자본 공급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KB금융은 단순히 자금을 지원하는 생산적 금융의 역할을 넘어, 그룹 주요 계열사와의 협업을 통해 스타트업이 보유한 기술력을 실제 금융 환경에서 검증해 볼 수 있는 기술 실증(PoC) 기회도 적극 제공하고 있다.
KB금융은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을 선발하기 위해 그룹 주요 계열사 투자 담당자와 스타트업 전문 육성기관(AC), 투자기관(VC) 등 내·외부 전문가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평가를 진행한다.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4월 중 2026년 'KB스타터스' 선정 기업을 발표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KB스타터스'는 전용 사무공간 제공, 계열사와의 협업을 위한 1:1 밋업부터 그룹 CVC 펀드를 통한 투자 연계까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이들의 도전이 실질적인 기업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창업가의 성장이 모두의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O···케이뱅크,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 갈아타기 저축은행,보험,카드사까지 확대
케이뱅크가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의 대환(갈아타기) 범위를 제2금융권 전반으로 확대한다.
케이뱅크는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상품인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의 대환 대상을 기존 은행 및 상호금융권에서 저축은행, 보험, 카드·캐피탈사까지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은 2024년 7월 출시 이후 2025년 3월 후순위 대환을 도입하고, 같은 해 10월 상호금융권으로 대상을 넓히며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왔다. 이번 확대로 사실상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을 취급하는 대부분의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갈아타기가 가능해졌다.
이번 조치로 금리가 상대적으로 높은 저축은행이나 캐피탈, 보험사 등에 개인사업자 담보대출을 보유한 고객들도 케이뱅크의 낮은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복잡한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비대면으로 조회 및 실행이 가능해 바쁜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뱅크가 이처럼 대환 대상을 적극적으로 확대한 배경에는 탄탄한 건전성 관리 성과가 있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케이뱅크의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0.62%로 업계 최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검증된 리스크 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소상공인 금융 지원의 폭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특히 개인사업자 대출 가운데 최초의 100% 비대면 개인사업자 담보대출인 ‘사장님 부동산담보대출’은 금리와 편의성을 앞세워 출시 1년 반 만인 지난달 말 기준 대출 잔액이 6,000억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케이뱅크는 ‘사장님 신용대출’의 한도도 기존 1억 원에서 최대 3억 원으로 확대했다. 전문직이나 고신용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며, 사업 용도를 증빙하는 경우 보다 넉넉한 한도를 제공해 사업 자금 마련을 지원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사장님들이 더 넓은 범위에서 이자 절감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대환 대상을 대폭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상품 혁신과 포용 금융을 통해 소상공인의 든든한 금융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O···IBK기업은행, GS리테일과 상호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IBK기업은행은 지난달 30일 GS리테일과 ‘상호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랫폼 홍보 ▲사회 공헌 기부활동 ▲상호 협력 사업발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을 기념해 2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를 통해 연 최고 8.0%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IBK D-day적금’ 우대 쿠폰을 선착순 5만 명에게 제공한다. 양사는 적금 쿠폰을 발급한 고객 1만 명당 최대 1억 원씩 최대 5억 원을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게 기부한다.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개인고객용 모바일뱅킹 앱 ‘i-ONE Bank 개인’ 또는 GS리테일 전용 앱 ‘우리동네G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기업은행은 ‘i-ONE Bank 개인’ 앱의 암호화폐 결제 방식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GS리테일의 ‘GS ALL 멤버십’ 앱과 포인트 적립 등 서비스 연계를 추진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과 협력해 실질적인 혜택을 늘리고 포용 금융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수진 기자 insight@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