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구글·SKT 출신 정혜인 신임 CMO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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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구글·SKT 출신 정혜인 신임 CMO 선임
  • 문슬예 기자
  • 승인 2026.02.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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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SK텔레콤·글로벌 AI 기업 거친 마케팅 전문가 영입
파트너사 ‘원팀’ 협업 기반 AI·클라우드 글로벌 확장 가속
정혜인 메가존클라우드 신임 CMO.[사진=메가존클라우드]
정혜인 메가존클라우드 신임 CMO.[사진=메가존클라우드]

[녹색경제신문 = 문슬예 기자] 메가존클라우드가 글로벌 사업 확대와 ‘AI 네이티브’ 기업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구글과 SK텔레콤 출신의 정혜인 부사장을 최고마케팅책임자(CMO)로 영입했다.

2일 메가존클라우드는 정혜인 부사장을 신임 CM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CMO는 전사 마케팅 전략 수립과 운영을 총괄하며,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와의 협업 강화 및 AI·보안·클라우드 분야 시장 리더십 확보를 담당할 예정이다.

정 CMO는 구글과 SK텔레콤 등 국내외 주요 테크 기업에서 마케팅 및 성장 전략을 이끌며 기술과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최근에는 글로벌 AI 기업 투플랫폼(TWO Platforms)에서 글로벌 GTM(Go-To-Market)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해외 시장 확장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주도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인사를 통해 주요 파트너사들과 ‘원팀(One Team)’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AI·보안·클라우드 기반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브랜드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동, 동남아 등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 확대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고객 확보 중심의 마케팅을 넘어, 전략적 파트너들과 공동으로 고객의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통합형 마케팅 전략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염동훈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올해는 메가존클라우드가 ‘AI 네이티브’ 기업으로 도약하고, AI와 보안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질적·양적 성장을 동시에 이뤄야 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정혜인 CMO 영입은 핵심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글로벌 무대에서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말했다.

정혜인 CMO는 “기술력과 고객 신뢰를 갖춘 메가존클라우드의 성장에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데이터 기반 마케팅 전략을 고도화하고, 세일즈 조직과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가존클라우드는 2000여 명의 클라우드·AI 전문 인력을 보유한 AI·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업으로, 국내외 8000여 고객사의 디지털 전환(DX)을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 및 200여 개 ISV 파트너와 협력해 클라우드·AI·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을 포함해 북미, 일본, 동남아, 오세아니아, 중동 등 10개국에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이다.

문슬예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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