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아이온 2’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올랐다.
엔씨소프트는 6일 진행한 ‘아이온 2’ 신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이온 2’ 출시 이후 누적 매출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소인섭 사업실장은 “지난주에 기쁜 소식이 있었다.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 해주신 덕분에 매출이 네자리수를 돌파했다. 또한 하향 그래프가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이런 비즈니스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김남준 PD는 “’아이온 2’가 잘 되는 것은 물론 우리가 믿음을 심어드려야 이후 나올 다른 엔씨소프트의 게임도 믿을 수 있을 것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온 2’는 지난해 11월 19일에 출시됐기 때문에 약 50일만에 1000억원 매출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출시 이후 매일 2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셈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2026년 ‘이이온 2’ 개선과 로드맵 방향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펫 시스템은 서버내 캐릭터 공유 방식으로 전환되며 펫 획득과 레벨 업에 필요한 영혼 수량을 50% 하향하여 사용자의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또한 매크로 단속을 위한 기능도 강화된다. 매크로 의심 행동을 적발시 캡챠 시스템이 발동되며 이를 실패할 경우는 일정시간 동안 페널티가 발생한다. 해당 기능들은 사용자의 피드백이 가장 많았던 기능들로 평가받는다.
한편 오는 21일부터 시즌 2가 시작된다. 시즌 2는 원장 4티어 ‘죽은 드라마타의 둥지’를 시작으로 토벌전, 각성전의 개편, 악몽의 보스 교체, 어비스에 중층 아티팩트 점령전이 오픈한다.
28일에는 원정 ‘무의 요람’이 업데이트되고 2월에는 초월 ‘가라앉은 생명의 신전’, 어비스에 신규 모드 추가 성역에 ‘침식의 정화소’ 등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제작진들은 “앞으로도 더 발전하는 ‘아이온 2’로 여러분을 찾아가겠다. 시즌 2도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