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경제신문 = 나아영 기자] 신한카드가 '신한카드 The BEST-X'와 'Trip Pass 카드'로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이번 수상으로 신한카드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통산 10번째 수상 기록을 세우며 3년 연속 우수디자인 선정까지 달성했다고 하는데요. 목요일, 금융권 소식을 모았습니다.
O...신한카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10번째 수상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The BEST-X'와 'Trip Pass 카드'가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더불어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인정받고 있다. 매년 제품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컨셉디자인 부문에서 혁신성과 창의성, 영향력을 기준으로 작품을 심사하여 우수작을 선별한다.
신한카드는 이번 성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022년 이후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전체로는 통산 10번째 수상 기록을 세웠는데, 그동안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3회, IF디자인 어워드 5회, IDEA 2회의 수상 실적을 쌓아왔다.
수상작인 신한카드 The BEST-X는 올해 2월 선보인 프리미엄 상품이다. BEST의 첫 글자인 'B'를 핵심 디자인 요소로 삼았으며, 메탈릭 질감과 세밀한 패턴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구현했다. 특히 투명 소재로 제작한 전용 패키지가 기존과 다른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Trip Pass 카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박물관문화재단, 로드시스템이 공동으로 개발한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다. 고려청자 특유의 질감과 색상을 플레이트에 구현했고, 나전칠기 공예 기법의 섬세함을 디자인에 반영해 한국 전통 문화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해석했다는 인정을 받았다.
두 카드는 국내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의 '제41회 우수디자인(Good Design) 상품선정' 공모에서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것이다. 이로써 신한카드는 3년 연속 우수디자인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우수디자인으로 선정된 제품에는 정부 인증 'GD(Good Design)마크'가 부여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에게 더욱 가치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한 결과를 인정받아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과의 모든 접점에서 차별화된 디자인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O...삼성카드, 삼성 iD SELECT 카드 2종 출시
새로 선보인 카드는 생활비 할인에 중점을 둔 '삼성 iD SELECT ALL'과 주말 혜택을 강화한 '삼성 iD SELECT ON'이다. 두 상품 모두 발급 시점에 원하는 혜택을 선택할 수 있고, 카드 이용 과정에서도 매월 혜택을 변경할 수 있다.
먼저 '삼성 iD SELECT ALL 카드'는 고정비와 생활소비 두 영역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정비 할인의 경우 ▲아파트 관리비·통신요금 10% ▲교육비 10% ▲국내 전 가맹점 0.7%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생활소비 할인에서는 두 가지 선택권이 주어진다. ▲음식점·편의점·할인점·주유소 7% ▲온라인쇼핑·배달앱·병원·약국 7% 할인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선택 할인과 별도로 기본 할인도 제공된다. 해외 사용 시 2%, 다이소·여행·도서·와인 구매 시 5%, 디지털콘텐츠·온라인멤버십 이용 시 50% 할인이 적용된다.
'삼성 iD SELECT ON 카드'는 3가지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하는 구조다. ▲외식업소 ▲온라인패션·쇼핑몰 중 자주 이용하는 분야를 선택하면 평일에는 5% 할인이 제공되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2배인 10% 할인을 받는다. 온라인 결제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은 ▲온라인 간편결제 1% 할인을 선택할 수도 있다.
ON 카드에도 기본 할인이 적용된다. 해외 사용 2%, 배달앱·커피전문점·택시·카셰어링 5%, 구글플레이·앱스토어·디지털콘텐츠 50% 할인 혜택이다.
두 카드의 전월 실적 및 한도, 혜택 가맹점 등 상세한 이용 조건은 삼성카드 앱과 모니모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해외겸용(Mastercard) 모두 연 2만원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고객이 본인의 소비 패턴에 맞는 혜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카드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인별 소비 성향을 반영한 맞춤형 카드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O...KB국민카드,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홍콩 에디션' 출시
KB국민카드가 홍콩 관광청과 공동 기획한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 홍콩 에디션'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된 카드는 홍콩 여행객들에게 각종 할인과 여행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드 플레이트에는 홍콩 쌍둥이 판다와 주요 상징물들을 새겨넣었으며, 붉은 바탕에 'HONG KONG' 글씨를 배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출시 기념 행사로 다양한 증정품 이벤트가 펼쳐진다. 9월 중 신규 카드 발급 후 해외에서 1달러 이상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 오션파크 입장권을 추첨으로 나눠준다. 같은 달 홍콩에서 10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캐세이퍼시픽 항공 왕복권과 호텔 2박 이용권도 제공한다.
내년 8월까지는 매달 해외 결제액이 20만원을 넘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캐세이퍼시픽 홍콩행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정기 이벤트도 운영된다.
홍콩 현지에서는 여행객이 체감할 수 있는 할인 서비스가 준비됐다. 오션파크 입장료 할인을 비롯해 eSIM을 선착순 무료 제공하고, 호텔과 항공권 예약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행 앱 클룩에서 홍콩 호텔을 예약하면 최대 70달러가 즉시 할인되며, 공항철도 편도 이용권과 빅토리아 피크트램 1+1 구매 혜택도 포함됐다.
항공료 할인도 가능하다. 캐세이퍼시픽 항공권 구매 시 5% 즉시 할인이 적용된다. 홍콩 하얏트 센트릭 호텔과 이스트호텔, 이튼호텔 등 주요 호텔 레스토랑에서는 음료 무료 제공과 식사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카드 발급 절차와 이벤트 내용은 KB Pay 앱이나 고객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홍콩의 특색을 살린 카드 디자인과 현지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 혜택들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세계 각국 관광 기관과 손잡고 여행자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카드 상품을 계속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연회비 부담 없이 국내외 여행 시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전 세계 56개 통화로 외화 환전 시 100% 우대 환율을 적용하며, 해외 가맹점이나 ATM 사용료도 면제해준다.
해외에서 카드를 쓸 때는 외화머니 계좌나 외화 계좌 중에서 고객이 원하는 결제 방식을 실시간으로 골라 쓸 수 있어 환율 변동에 따른 손실을 줄이고 편의성을 높였다.
O...하나은행, 개인형IRP 퇴직금 5000만원 이상 수수료 면제 시행
하나은행은 비대면으로 개인형IRP에 가입하고 퇴직금을 5000만원 이상 입금한 고객을 대상으로 운용 및 자산관리 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수료 체계 개편은 장기투자 성격을 가진 퇴직연금 제도의 특성을 고려해 고객의 연금자산 운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준비 과정을 거쳐 오는 10월 시행될 예정이다.
수수료 면제 혜택은 하나은행에 개인형IRP를 보유한 고객뿐만 아니라 다른 금융기관에 보유 중인 퇴직금을 하나은행으로 이전하는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또한 기존에 대면으로 개인형IRP에 가입한 고객도 하나원큐를 통해 비대면 계좌로 전환 신청 시 동일한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른 급여를 받는 근로자의 개인형IRP 운용 및 자산관리 수수료도 전액 면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업재해 근로자가 퇴직연금 자산을 안정적인 연금으로 수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기 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비용 부담을 낮춰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연금사업단 관계자는 "퇴직연금은 은퇴 후 생활의 핵심 자산인 만큼 고객의 실질적인 수익률 제고를 위해 수수료 체계를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하나은행을 믿고 소중한 연금자산을 맡기는 고객을 위해 제도적 지원과 함께 차별화된 연금자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개인형IRP 가입자 중 연금을 개시하는 고객의 운용 및 자산관리수수료를 전액 면제하고 있다. 장애인 등록증을 소지한 가입자의 개인형IRP 수수료의 50%를 감면하고, 만 35세 미만 청년가입자의 개인형IRP 수수료를 70% 감면하는 등 취약계층의 금융비용 경감과 실질 수익률 제고를 위한 수수료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O...NH농협은행, 투자상품 비대면 마케팅 TF 발족
NH농협은행이 펀드, 신탁, 퇴직연금 등 다양한 투자상품을 디지털 플랫폼에서 손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담 태스크포스(TF)를 발족했다.
농협은행의 '투자상품 비대면 마케팅 TF'는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환경 속에서 고객 중심의 투자서비스를 강화하고, 차별화된 비대면 거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연말까지 운영된다.
이번 TF의 주요과제로는 ▲모바일 앱 내 펀드, 신탁, 퇴직연금 가입 프로세스 혁신 ▲AI 기반 투자 서비스 ▲투자자 보호 체계 강화 등이 있다. 이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 경쟁력을 한층 높여갈 계획이다.
이영우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 "디지털 친화적 고객층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다양한 투자 기회를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O...케이뱅크 ONE 체크카드, 발급 100만장 돌파
케이뱅크는 ONE 체크카드가 출시 11개월 만에 100만장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정판 캐릭터 카드와 풍부한 캐시백 혜택이 인기 요인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9월 출시한 ONE 체크카드는 카드상품 전문 플랫폼 '카드고릴라'에서 올해 상반기 인기 체크카드 1위를 차지한 케이뱅크의 대표 체크카드다. 출시 이래 4종의 한정판 캐릭터 에디션을 선보여 모두 완판시켰고, 실적 조건과 연회비 없이도 다양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ONE 체크카드의 첫 번째 인기 요인은 다양한 한정판 캐릭터 카드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점이다. 지난해 출시한 '토대리'와 '깜자' 한정판 카드는 각각 출시 3주 만에 총 8만장 한도가 완판됐다. 앵콜 출시한 2만장도 완판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 6월에는 메가 인플루언서 '침착맨'과 'ONE 체크카드 침착맨 에디션'을 4만장 한정 출시했다. 7월에는 인기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 한정판 카드를 5만장 한정 출시해 모두 출시 한 달 내에 완판시켰다.
캐릭터 카드의 인기는 실적으로도 이어졌다. 실제 캐릭터 카드의 발급 후 이용률은 일반 카드에 비해 30%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결제 금액에서 2030 세대가 차지한 비중은 60% 이상이었으며, 전 연령·성별 고객군 중 20대 여성 고객군의 사용률이 가장 높았다. 가장 많은 사용처는 ▲쿠팡 ▲배달의민족 ▲다이소 순이었다.
ONE 체크카드의 또 다른 인기 요인은 풍부한 캐시백 혜택이다. 실적 조건과 연회비 없이도 ▲모두 다 캐시백 ▲여기서 더 캐시백 ▲369 캐시백 3종 중 자신이 원하는 혜택을 월 단위로 마음대로 선택해 사용 가능하다. 지난 7월에 시작한 '혜택 프로모션 시즌 3'는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2%까지 추가 제공하는 'VIP 캐시백' 혜택을 더했다. ONE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충성 고객을 위한 혜택을 추가한 것이다.
올해 기준 캐시백 수령 고객의 월 평균 캐시백 금액은 약 7000원이었다. 가장 많은 캐시백을 수령한 고객은 7월 한 달 간 기본 캐시백과 VIP 캐시백을 활용해 약 62만원 가량의 캐시백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한정판 캐릭터카드를 지속 선보이며 소장 가치를 더해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충성 고객을 위한 추가 캐시백 혜택을 더해 실용성도 높였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 생활에 새로운 경험과 혜택,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진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접수 결과, 케이뱅크 체크카드는 기존 시장 점유율 대비 2.6배 가량의 접수량을 기록하며 K-패스를 비롯한 국가정책사업에 강점을 드러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시에도 캐시백 혜택이 그대로 적용되며, 전월 실적 조건이 없어 민생회복 소비쿠폰 활용에 용이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케이뱅크는 9월 예정된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 신청 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ONE 체크카드의 상세한 캐시백 혜택은 케이뱅크 앱 첫 화면 하단의 '카드 이용 내역 → '혜택' 항목에서 확인 가능하다.
O...KB금융, 서경덕·이상순과 함께하는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영상 공개
KB금융그룹이 28일 광복 8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국민 참여 캠페인의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2019년 KB국민은행에서 공개했던 '대한이 살았다'의 리마인드 캠페인이다. KB금융은 '대한이 살았다' 음원을 작곡한 정재일 음악 감독의 미공개 멜로디에 맞춰 광복의 의미와 후손들이 이어갈 희망의 이야기를 담은 새로운 노랫말을 공모한다.
8월 29일은 대한제국이 일본제국에 의해 합병되어 국권을 잃게 된 경술국치일(1910.8.29)이자,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 선생이 태어난 날(1879.8.29)이다. KB금융은 역사의 아픔인 경술국치일을 기억하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순국선열의 정신을 미래 세대에게 전달하고자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만해 한용운 선생이 말년을 보낸 서울 성북구의 '심우장'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대한이 살았다' 홍보대사인 서경덕 교수와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참여해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그 정신을 잇는 노랫말 공모전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의 의미와 취지를 전달한다.
이번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대한민국 독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대국민 공모전에 많은 국민이 함께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티스트 이상순은 "노랫말이 주는 힘이 굉장하기에 이번 공모전을 통해 좋은 음원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라던 김구 선생의 꿈이 이뤄지고 있는 오늘날의 이야기가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노랫말에 담겨, 미래의 문화 발전을 견인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시 쓰는 대한이 살았다' 노랫말 공모전의 응모기간은 10월 13일까지이며, KB금융과 서경덕 교수, 아티스트 이상순이 함께 심사에 참여한다. 11월 3일 발표되는 최우수 선정작은 편곡 등의 작업을 거쳐 내년 3월 1일인 '107주년 삼일절'에 기념영상과 함께 공식음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O...NH농협금융, '사랑의 우리 쌀' 나눔 실시
NH농협금융은 8월 27일 서울 중구 소재 노인돌봄시설 '신당데이케어센터'에서 전략기획부문 이재호 부사장과 직원 봉사단이 함께 '사랑의 우리 쌀 나눔'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재호 부사장과 봉사단은 이날 노인돌봄시설에 우리 쌀을 기부한 데 이어 센터 입소 어르신을 대상으로 점심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시설의 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신형 냉장고도 함께 전달했다.
이재호 부사장은 "환절기에 어르신들이 우리 쌀을 드시며 건강도 챙기시고, 쌀 소비 촉진에도 동참하고자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먼저 손 내미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금융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금융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금융·일손지원 등 종합지원에 이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우리 쌀을 나누는 전사적 '쌀 소비 촉진 캠페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은행·보험·증권 등 계열사들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O...삼성자산운용, KODEX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 순자산 7000억원 돌파
9월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미국 장기채 ETF에 자금 유입이 증가하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28일 KODEX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가 순자산 70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개인 순매수 또한 2000억원을 돌파해 2151억원을 기록했고 은행 채널의 누적 순매수도 2034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개인 투자자의 자금이 빠르게 몰리며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가 1062억원을 넘어섰다.
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높아지며 시장의 관심이 인하 폭과 속도에 쏠리고 있다. 지난 7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3년 내 최대 폭 상승을 기록하는 등 금리 인하 기대가 일부 후퇴하기도 했다. 이에 시장에서는 9월 연준의 대폭(50bp) 인하 가능성은 낮춘 반면, 25bp 단행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러한 환경에서 금리 하락이 본격화되기 전에 장기 듀레이션 노출을 통해 고금리와 동시에 자본수익을 노리는 수요가 커졌다. KODEX 미국30년국채액티브(H) ETF로의 자금 유입이 확대된 데도 영향이 컸다.
KODEX 미국30년국채액티브(H)는 해외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미국 장기채 'TLT ETF(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의 국내 버전으로, 미국 30년 국채 실물과 미국에 상장된 순수 미국30년국채 ETF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꾸린다. 또한 환율 변동 위험을 차단할 수 있는 환헤지 구조와 더불어 연 4% 이상 안정적으로 매월 지급되는 배당금과 금리 하락 시 자본이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구조로 투자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갖추도록 설계됐다.
총 보수는 연 0.015% 수준으로 동종 상품 대비 가장 낮다. 고비용의 레버리지 ETF를 투자 수단에서 제외하여 음의 복리 효과나 과도한 재간접 투자 비용이 투자자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했다. 또한 합성형으로 운용되지 않아 과도한 스왑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
유아란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KODEX 미국30년국채액티브(H)는 미국 30년국채의 성과를 최대한 정교하게 추종하면서도 비용 효율성에 초점을 두고 운용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금리 투자 기회를 활용하기 위한 좋은 투자 수단으로 활용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ODEX 미국30년국채액티브(H)는 퇴직연금(DC·IRP), 연금저축 계좌에서 100% 투자할 수 있다.
O...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차이나 ETF' 개인 누적 순매수 M/S 90%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 ETF'가 개인 누적 순매수 기준 국내 상장 중국 투자 ETF 시장 점유율 90%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기준 국내 상장된 중국 투자 ETF 48종의 총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3조2856억원이다. 이 중 TIGER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2조9735억원으로 전체의 90.5%를 차지했다. 중국 ETF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 10명 중 9명이 TIGER ETF를 선택한 셈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전기차·반도체·바이오·AI·로봇 등 혁신 성장 산업을 아우르는 차이나 ETF를 선보이며 개인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현재 TIGER 차이나 ETF는 17종으로 총 순자산 규모는 3조8052억원이다. 이는 약 5조원 규모의 국내 중국 투자 ETF 시장의 75%로 국내 운용사 중 최대 규모다.
TIGER 차이나 ETF는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시장을 이끌고 있다. 중국 산업 트렌드 변화에 맞춰 올해 새롭게 선보인 테마형 ETF 4종 중 'TIGER 차이나테크TOP10(0047A0)'이 대표적이다. 이는 홍콩, 본토, 미국에 상장된 중국 기술주에 집중 투자하는 ETF로 동종 펀드와 비교하면 유일하게 중국 AI 칩 대표주 '캠브리콘'을 편입(27일 기준 16.3%)해 10% 이상 초과 성과를 기록 중이다.
'TIGER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0053L0)' 역시 산업용 로봇 기업을 배제한 '퓨어 차이나 휴머노이드 ETF'로 차별화를 꾀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 외에도 'TIGER 차이나AI소프트웨어(0067Y0)', 'TIGER 차이나글로벌리더스TOP3+(0067V0)'는 중국 테크 기업 성장의 수혜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익률도 주목할 만하다. 올 하반기 들어 중국 증시는 정부의 'AI+ 정책 드라이브', 풍부한 유동성과 자금 유입, 기술 자립 가속화 등으로 반등세를 보이며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TIGER 차이나과창판STAR50(합성)(414780)' 수익률은 33.6%로 국내 상장된 중국 투자 ETF(레버리지 제외) 중 해당 기간 1위를 차지했다. 'TIGER 차이나바이오테크SOLACTIVE(371470)'와 'TIGER 차이나반도체FACTSET(396520)'도 각각 33.4%, 31.4% 상승했다.
이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운용부문 상무는 "AI 자립을 위한 중국 정부의 대규모 투자와 지원이 예상되는 가운데 예금 금리 인하로 개인 자금까지 주식 시장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TIGER ETF는 국내 중국 투자 ETF 시장의 대표 주자로서 앞으로도 구조적 상승이 기대되는 중국 혁신 성장 테마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나아영 기자 financial@greened.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