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가 레이더] 가격은 ‘스몰’에 사이즈는 ‘킹’...던킨, ‘킹사이즈 아이스 이메리카노 마일드’ 출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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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레이더] 가격은 ‘스몰’에 사이즈는 ‘킹’...던킨, ‘킹사이즈 아이스 이메리카노 마일드’ 출시 등
  • 서영광 기자
  • 승인 2025.08.11 15: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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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신문 = 서영광 기자]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DUNKIN’)이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일드’를 출시했습니다. 신제품은 풍미가 가볍고 부드러우며, 아메리카노(S)와 동일한 가격에 606ml 대용량 사이즈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데요.

이어 CJ제일제당이 웰니스 트렌드 확대에 맞춰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크게 줄인 저당 라인업 ‘슈가라이트(Sugar Light)’ 9종을 론칭했습니다.

이외에도 하이트진로가 특별 후원한 '전주가맥축제'가 '테라'와 함께 성료하는 등 오늘(11일)의 유통가 소식을 <녹색경제신문>이 모았습니다.

던킨의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일드' 제품 이미지. [사진=던킨]
던킨의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일드' 제품 이미지. [사진=던킨]

 

O..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여름 시즌에 맞춰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일드’를 출시했다.

던킨은 여름철에 소비자들이 가벼운 맛과 대용량의 아이스 커피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춰 이번 제품을 선보였다.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일드’는 일반 아메리카노 제품과 다른 추출 방식을 사용해 풍미가 가볍고 부드럽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스몰사이즈)’와 동일한 가격에 606ml 대용량 사이즈로 판매한다.

던킨은 지난 2022년 606ml 사이즈의 대용량 커피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출시해 소비자들 사이에 ‘킹아아’로 불리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킹사이즈보다 약 1.5배 큰 초대용량 커피 ‘엑스트라 킹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정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여름철에 어울리는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일드’로 무더위와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O..CJ제일제당이 저당, 저칼로리 등 웰니스 트렌드 확대에 맞춰 저당 카테고리 시장 개척에 나선다.

CJ제일제당은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크게 줄인 저당 라인업 ‘슈가라이트(Sugar Light)’ 9종을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저당으로도 음식을 맛있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 니즈 증가에 따라, 요리 기초 소재가 되는 저당 소스·장류 시장을 본격적으로 키우겠다는 방침이다.

저당 및 건강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닐슨IQ코리아에 따르면 헬스앤웰니스(Health&Wellness) 속성을 지닌 드레싱·소스 카테고리 시장은 지난해 전년 대비 각각 40%, 300% 가량 성장했고, 대체당 섭취 목적의 알룰로스 요리당 카테고리 시장은 같은 기간 100% 이상 증가했다. 네이버에서의 ‘저당소스’ 검색량은 지난해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했다.

이러한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CJ제일제당은 이달 초 ‘백설 슈가라이트 저당 드레싱’ 3종을 출시했으며, 이 달과 다음 달 순차적으로 백설 브랜드로 저당 굴소스, 저당 양념장 2종을, 해찬들 브랜드로 저당 장류 3종을 선보인다.

저당 제품 관련 사전 소비자 조사에서 중요도가 높았던 ‘맛 품질’을 충족시키기 위해, ‘슈가라이트’에는 CJ제일제당이 1년여 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확보한 차별화 ‘저당 모듈레이션’ 기술이 적용됐다. 서로 다른 맛의 강도와 발현 시점을 갖고 있는 알룰로스, 스테비올배당체 등 다양한 대체당의 특징을 분석, 단맛 원료의 최적 조합으로 각 제품들을 설계했다.

이 기술을 토대로 마지막 순간까지 진하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음료, 제과 등 다른 카테고리 저당 제품과 달리, 드레싱, 소스, 장류 등은 다양한 원재료들이 들어있는 특성상 미생물 발생 가능성까지 있어 이를 고려해 유통 안정성까지 확보했다.

백설 저당 드레싱은 오리엔탈, 리얼키위, 흑임자참깨 등 3종으로, 각종 샐러드에 모두 어울린다. 오리엔탈은 들기름 막국수나 부드러운 두부와 즐기기에 좋고, 리얼키위는 빵, 브런치, 구운야채와 이색조합을 이룬다. 흑임자참깨는 샤브샤브, 월남쌈, 돈가스 등과 함께 하면 일품이다.

백설 저당 굴소스는 소고기청경채볶음, 계란볶음밥, 닭가슴살양배추볶음, 두부면야채볶음 등에 활용하면 좋다. 백설 저당 양념장은 소갈비, 소불고기 2종으로, 소갈비찜, 소불고기전골, 소불고기키토김밥 등으로 즐길 수 있다. 해찬들 저당 장류는 고추장, 초고추장, 쌈장 등 3종으로 소비자를 만난다.

CJ제일제당은 ‘슈가라이트’를 알리기 위해 걸그룹 레드벨벳의 슬기를 모델로 발탁했다. 슬기는 평소 맛있는 식단과 관리법 등을 공유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슈가라이트’가 추구하는 ‘맛있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함께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소스, 양념, 장류 등 카테고리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소비자 사랑을 받고 있는 CJ가 저당 소스·장류 시장에 뛰어들면서 시장에 큰 반향과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자 니즈와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 개발과 시장 개척에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O..당일 생산한 테라와 함께한 전주가맥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열린 ‘2025 전주가맥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축제는 우천으로 인해 이틀간만 운영 됐음에도 불구하고, 약 7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현장을 가득 채웠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전주가맥축제는 하이트진로가 지난 2015년부터 특별 후원사로 함께하고 있다. 특히, 지역 내 전주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맥주를 현장에서 바로 맛볼 수 있는 유일한 맥주 축제로, 차별화된 신선함을 제공하며 전북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축제 참가자들은 하이트진로가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겼다. 하이트진로는 폭염에도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을 위해 얼음 가득 채운 ‘맥주 연못’을 운영하며 당일 생산한 신선하고 시원한 테라를 제공했다. 테라 스튜디오, 쏘맥 자격증 부스, 타투 스티커 이벤트존 등 참여형 공간에서도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올해는 장소를 전주대학교 대운동장으로 옮겨 약 6000석 이상 규모로 운영, 효율적인 동선과 무대 중심 구성으로 체험 몰입도가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전주가맥축제를 통해 청정라거 테라의 신선함과 브랜드 가치를 많은 분들과 직접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전주가맥축제 홍보를 위해 전북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전주가맥축제위원회와 함께 현대백화점 목동점·미아점 등 주요 지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지역맥주 문화를 전국으로 확산하는 데에도 힘썼다.

O..NS홈쇼핑은 지난 8일 고흥군청에서 고흥군, 흥양농협과 함께 ‘고흥쌀 판매 촉진 및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와 고흥군 공영민 군수, 흥양농협 조성문 조합장을 비롯한 담당자가 참석했다.

NS홈쇼핑과 고흥군, 흥양농협은 이 자리에서 고흥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NS홈쇼핑은 자사의 TV 채널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고흥쌀의 판매와 홍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고흥군은 고흥쌀의 품질 보증과 생산 지원을, 흥양농협은 안정적인 공급 및 품질관리와 개선을 담당하게 된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 자리에서 "이번 협약은 흥양농협과 NS홈쇼핑이 오랫동안 쌓아온 신뢰와 꾸준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세 기관이 각자의 강점을 살려서 서로 협력한다면 농민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소비자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좋은 쌀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NS홈쇼핑은 지난 2008년 첫선을 보인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흥양농협 매출 기준 총 376억 원의 고흥쌀을 판매했다. 그동안 우수한 품질로 고객의 호평을 받아온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흥군이 보증하는 고품질 쌀을 더욱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고흥군이 추구하는 성장동력의 하나인 '농수축산업의 고부가 가치화'에 기여하며, 농가 소득 증대와 농촌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약식 이후 조항목 대표이사는 흥양농협을 방문해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했다. 조 대표는 일조 시간이 긴 평야 지대와 청정 해풍을 맞고 자라 무기 성분 함량이 높은 고흥쌀의 특장점을 듣고, 담당자와 마케팅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업계 최고의 상품화 경험과 품질관리 역량을 백분 활용해 고흥군 농가의 판로 개척과 마케팅 활성화를 지원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지자체, 지역농협, 유통사 간 상생협력의 우수사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O..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창립 30주년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 참여형 이벤트인 'BBQ 집단치성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BBQ가 고객들과 함께 신메뉴의 이름을 짓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로 오늘(1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창립 30년을 맞은 BBQ는 고객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팬들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치킨 메뉴의 이름을 만든다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

'집단치성'은 '집단지성'에 '치킨'의 '치'를 더해 만든 단어로 BBQ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과 함께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고객들에게 사랑받을 메뉴 이름을 완성해간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콘테스트는 BBQ앱과 BBQ 공식 인스타그램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자는 집단치성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2자 이상 10자 이내로 신메뉴 이름을 공모하면 된다. 이렇게 공모된 메뉴명은 온라인 투표를 통해 당첨자가 선정된다.

최종 선정된 '치명상'은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매달 4번의 신메뉴 치킨을 1년 동안 먹을 수 있는 ‘치킨연금’이 주어진다. 인기투표 1위인 '존재감최상'은 200만원, 그리고 재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상상그이상'에는 100만원이 각각 제공된다.

또한, 투표에 참여한 팬들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0명과 인기 순위 TOP 50인에게는 '황금올리브치킨 1마리'를 받을 수 있다.

BBQ 관계자는 “30년 동안 BBQ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이번 '집단치성 콘테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스토리를 만들고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O..롯데칠성음료가 국내 대표 탄산수 브랜드 '트레비'의 청량함을 담고, 정통 토닉워터의 핵심인 퀴닌향을 강화한 '트레비 토닉워터'를 새롭게 리뉴얼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저도수 음주 문화와 취향에 맞게 주종과 도수를 조절해 음용하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로 토닉워터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트레비 토닉워터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브랜드에 신선함을 더하기 위해 맛과 디자인에 새로운 변화를 주었다.

롯데칠성음료는 트레비 토닉워터에 대한 다양한 조사를 통해 제품의 향과 감미를 보완해 소주, 위스키 등 모든 술과 어울리는 최적의 맛 밸런스를 찾아냈다. 또한 정통 토닉워터의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존 대비 퀴닌향을 강화해 풍부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트레비 토닉워터에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라벨 상단에 트레비 로고를 삽입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고 청량함을 표현하기 위해 내용물이 보이는 투명한 블루컬러 라벨을 적용했다.

새로워진 트레비 토닉워터는 롯데칠성음료 온라인 직영몰인 칠성몰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마트, 소매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존 트레비 토닉워터는 오리지널, 얼그레이 2종으로 운영됐지만, 리뉴얼을 통해 오리지널로 일원화되어 300ml 페트병으로 판매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종과 혼합해 마시는 하이볼 음주문화가 유행하며 더 맛있는 하이볼을 맛보고 싶은 소비자를 타깃으로 트레비 토닉워터 리뉴얼을 진행했다"며 "앞으로 제품 샘플링,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O..KT&G가 11일 신제품 ‘에쎄 체인지 더블 퍼플’을 국내 주요 공항 7개소와 시내 면세점에 출시했다.

에쎄 체인지 더블 퍼플은 면세점을 방문하는 흡연자의 다채로운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패키지는 블루와 퍼플 두 가지 컬러를 조화롭게 배치해 다양한 기호를 만족시키는 제품 고유의 특징을 담아냈다.

‘에쎄 체인지 더블’ 시리즈는 이미 10여 개국에서 판매되며,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글로벌 대표 브랜드이다. 브랜드 라인업은 이번 신제품 출시로 당초 국내 면세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에쎄 체인지 더블’, ‘에쎄 체인지 더블 써니’, ‘에쎄 체인지 더블 그린’까지 더해 총 4종으로 확대됐다.

100mm 초슬림 궐련 타입 제품이며,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2.0mg, 0.15mg이다. 가격은 보루 당 32달러다.

정영훈 KT&G 국내브랜드팀장은 “공항을 찾는 여행객과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발맞춰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에쎄 체인지 더블 시리즈의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면세점을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신속히 반영한 제품을 지속 선보여 브랜드 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에쎄(ESSE)’는 지난 1996년 출시 이후 90개국 이상에 수출된 글로벌 초슬림 담배 No.1 브랜드이다. 지난 6월에는 ‘2025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담배부문 16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세계적 히트 상품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O..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삼복 시즌동안 눈에 띄는 실적 상승을 기록했다. 무더위 속에서도 소비쿠폰, 신메뉴의 인기, 프로모션 전략이 어우러져, 가맹점 실적 상승세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bhc에 따르면 초복(7월20일)·중복(7월30일)·말복(8월9일) 등 삼복 기간 3일간의 일 평균 판매 수량은 7월 평균 대비 92% 증가했다. 전년 삼복 기간과 비교하면 112% 증가한 수치로, 실적이 2배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실적 상승은 소비쿠폰 혜택과 메뉴 선호도, 맞춤형 프로모션이 함께 작용한 결과다. 무더운 날씨에도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콰삭킹’과 시즈닝을 골라 즐기는 ‘콰삭톡’이 복날 수요와 맞물리며 판매 증가를 견인했다. ‘콰삭킹’과 ‘콰삭톡’은 bhc만의 차별화된 튀김 기술을 적용해 겉은 ‘콰삭’하게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쌀·감자·옥수수 등을 배합한 특제 크리스피 크럼블을 입혀 고소한 풍미를 더한 메뉴다.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시행도 주문 증가에 힘을 보탰다. 이 쿠폰은 지정 외식업소에서 결제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 부담을 줄이며, bhc 전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bhc는 사전에 전국 매장 쿠폰 사용 가능 여부와 이용 방법을 안내해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혜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매출 상승에도 힘을 보탰다.

이 외에도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는 전 고객에게 4000원 할인 쿠폰을, 최초 가입 및 첫 주문 고객에게는 5000원 쿠폰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9000원의 혜택을 제공했다. 자사앱에서는 첫 주문 고객 대상 3000원 할인 쿠폰과 함께 ‘더위극伏 프로젝트’ 경품 이벤트를 운영해 실질적인 소비자 혜택을 강화했다.

bhc 관계자는 “삼복 시즌 동안 소비쿠폰 활용, 메뉴 반응, 시기별 전략이 맞물리며 판매량과 매출 모두에서 뚜렷한 상승세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전략과 가맹점 상생 방안을 강화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O..종합식품기업 팔도가 글로벌 e스포츠 스타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 왕뚜껑 ‘킹스브레이브(KING’s BRAVE)’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킹스브레이브는 ‘왕의 용기(勇氣)’를 뜻하는 브랜드 슬로건이다. 왕뚜껑의 콘셉트와 페이커의 도전 정신을 결합해 소비자 소통을 강화하고자 기획했다.

팔도는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한정판 왕뚜껑 2500만 개를 선보인다. 전용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다. 제품에는 난수 쿠폰이 동봉된다. 쿠폰의 QR코드를 스캔해 포인트를 적립하면 누적 점수에 따라 페이커 ‘키캡’, ‘마우스패드’, ‘키링’등 다양한 굿즈를 증정한다. 기한은 오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페이커 킹스브레이브 토크콘서트’도 개최한다. 페이커의 진솔한 이야기와 도전 메시지를 팬들과 공유하는 자리다. 프로모션을 통해 100명을 모집하고 추첨을 통해 초대장이 발송된다. 당첨자는 11월 발표 예정이다.

최한흠 팔도 마케팅 담당은 “이번 왕뚜껑 ‘킹스브레이브’ 프로모션은 브랜드에 모델의 스토리를 더한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브랜드 철학과 가치를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왕뚜껑은 지난 1990년에 출시한 국내 최초 뚜껑 용기면이다. 누적 판매량 25억 개를 기록한 팔도의 대표 스테디셀러로 남녀노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O..스타벅스 코리아가 매장에서 일시 판매 중단됐던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00만 잔 이상 판매된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는 지난달 재출시 당일 큰 관심을 얻으며 프라푸치노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주황빛이 도는 칸탈로프 멜론 청크와 멜론 베이스, 멜론 휘핑크림을 층층이 쌓아 올린 해당 음료는 멜론 한 통을 표현한 비주얼과 청량감 가득한 맛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이어지는 무더위와 글로벌 프라푸치노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매주 금~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프라푸치노 및 블렌디드 카테고리 전 음료 구매 시 즉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라푸치노 30 위켄드’ 이벤트에 수요가 급증하며 약 일주일간 전국 대다수 매장에서는 품절 사태를 빚었다.

이에 스타벅스는 긴급히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 원부재료 추가 확보를 진행해 이달 1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를 재개했다. 스타벅스는 오는 14일까지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를 스타벅스 카드로 결제 시 별 3개를 즉시 추가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달 스타벅스 프라푸치노는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판매되며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신제품들의 인기와 더불어 ‘프라푸치노 30 위켄드’ 이벤트와 시럽, 드리즐, 자바칩 등 커스텀 한 프라푸치노를 6500원에 판매하는 ‘랜덤 프라푸치노’ 이벤트가 판매량 증가에 불을 지핀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프라푸치노 중 지난달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다. 해당 제품은 한 달 동안 약 120만 잔 판매되며 프라푸치노의 인기를 주도했다. 신제품 ‘카페 브륄레 프라푸치노’와 최근 인기를 끄는 말차 제품인 ‘제주 말차 크림 프라푸치노’가 각각 뒤를 이었다.

‘프라푸치노’는 스타벅스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고유명사로, 지난 1995년 첫 출시 이래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메뉴다. 당초 ‘커피 프라푸치노’, ‘모카 프라푸치노’ 등 커피 중 하나로 개발되었으나, 지난 30년 동안 과일, 초콜릿 등 다양한 원재료를 활용한 프라푸치노가 출시됨에 따라 나만의 취향에 맞춰 우유, 시럽, 얼음 양 등을 조합해 즐기는 스타벅스 대표 커스터마이징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스타벅스 이상미 마케팅 담당은 “프라푸치노는 수십 년간 축적된 스타벅스의 노하우와 독창적인 레시피가 만들어낸 메뉴로 스타벅스의 상징과 같다”며, “판매 재개된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를 비롯해 다양한 프라푸치노에 나만의 커스텀을 즐기며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라푸치노 30 위켄드 이벤트는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매장에서 파트너에게 직접 주문하거나 사이렌 오더, 드라이브 스루존 주문, 스타벅스 앱 딜리버스 주문 시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영수증 당 최대 4잔까지 구매 가능하다.

O..빙그레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신이구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대만 현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빙그레의 주요 제품들을 알리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방문객들에게는 메로나, 바나나맛우유 등 빙그레의 스테디셀러 제품들을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 바나나맛우유를 활용한 슬러시 제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대만에서 인기가 많은 한국 출신 치어리더 변하율도 함께하며 대만 현지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빙그레는 코스트코, 세븐일레븐, PX마트 등 대만 내 다양한 유통 채널에 입점하며 바나나맛우유, 메로나 등 빙그레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대만 현지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 덕분에 빙그레가 대만에서 지속적으로 사랑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국가에서 현지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O..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슈퍼레티놀’ 누적 판매 1천만 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바이탈뷰티 슈퍼레티놀은 국내 먹는 레티놀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대표 제품이다. 건강식품 섭취를 통해 스스로 관리하고 싶은 소비자 니즈를 겨냥해, 올해 3월 비타민 6종(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E, 판토텐산, 나이아신)을 함유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그 결과 레티놀을 처음 경험하거나 간편하게 이너뷰티 제품을 섭취하고 싶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꾸준한 재구매가 일어나고 있다.

레티놀은 순수 비타민A의 한 종류로 피부와 점막을 형성하고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개인의 민감도 때문에 꾸준한 사용이 꺼려졌던 이들을 위해 이너뷰티 시장에 나타난 것이 바로 먹는 레티놀이다. 바이탈뷰티가 출시한 슈퍼레티놀은 자극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식품으로 광채 관리를 원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다.

바이탈뷰티 슈퍼레티놀의 누적 판매 기록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판매 실적의 영향도 크다. 실제 건강식품 선도국인 일본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큐텐 재팬의 최대 할인 행사인 메가와리에서도 매번 상위권 랭킹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제품 만족도에 대한 후기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미 화장품 성분으로 익히 알고 있는 레티놀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점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슈퍼레티놀은 레티놀뿐 아니라 비타민C 1,000%[2]까지 함유한 제품으로 평소 피부 건강에 좋은 성분들을 찾아 화장품을 바르고 식품을 섭취하던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며 “K뷰티의 인기가 K이너뷰티까지 이어지는 추세인 만큼 앞으로도 국내를 기반으로 해외까지 입지를 점차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탈뷰티 슈퍼레티놀은 올리브영과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 코스트코 등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O..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올 상반기 사상 처음으로 반기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주력 사업과 신사업간 시너지를 통해 영업이익은 유지하면서 매출 성장률은 가속화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고, 그 결과 첫 2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컬리가 이날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 올 상반기 매출(이하 연결기준)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6% 증가한 1조159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15억원 개선된 31억원으로 창사 이래 첫 반기 흑자를 달성했다.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7.4% 증가한 5787억원과 13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상반기 상각전영업이익(이하 EBITDA)은 161억원으로 매출 증대와 물류 생산성 효율화, 수익성 강화 등 전방위적 개선을 통해 전년 동기대비 106.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전체 거래액(GMV)은 13.6% 늘어난 1조7062억원으로 나타났다.

첫 반기 흑자 달성에 대해 회사 측은 식품과 뷰티 등 주력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신사업 진출, 샛별배송 확장 등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컬리의 주력 사업군인 식품 카테고리의 상반기 거래액은 11.5% 늘어났다. 뷰티컬리 또한 럭셔리와 인디 브랜드 등의 수요가 지속되면서 고른 성장을 유지했다

신사업 중에서는 풀필먼트서비스(FBK) 등을 아우르는 판매자배송상품(3P) 거래액이 59.4% 늘어났다. 상품 다각화와 패션 및 주방용품을 위주로 한 FBK 사업 경쟁력 강화 등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다. 컬리는 FBK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달 초 경기도 안산에 ‘3PL 저온센터’를 새롭게 구축했다.

지난해 샛별배송 권역을 대폭 늘린 것도 견조한 실적 원동력 중 하나였다. 샛별배송 지역이 확대되면서 신규 고객 수도 증가했다. 컬리는 지난해 2월 경주를 시작으로 포항, 여수, 순천, 광양, 광주 등 11 개 지역에서 새롭게 샛별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어 7월에는 제주도 하루배송 서비스를 오픈했다.

컬리는 올 하반기부터 전사적 AX 전환(AI Transformation)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AI 기반의 신사업 기획을 주도할 AX센터 조직을 신설했다. AX센터는 조직 내 AI 기술의 도입과 활용을 선도하는 부서로 일하는 방식과 서비스 가치의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컬리 김종훈 경영관리총괄(CFO)은 “올 상반기 핵심 사업 강화와 신사업 발굴에 집중한 결과 2분기 연속 흑자와 첫 반기 흑자라는 큰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영업이익을 유지하면서도 매출 성장률은 가속화 되고 있는 만큼 지금의 추세가 더욱 확장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O..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는 매일 전체 위탁배송업체 택배기사 중 휴무를 취하는 기사 비율이 30% 이상에 달하고, 그 수가 6000명 이상에 달한다고 11일 밝혔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가리지 않고 날마다 전체 위탁배송기사 3명 중 1명은 휴무를 취하고 있다는 의미다.

이와 같이, 위탁배송기사들의 충분한 휴무를 취하며 실질적인 휴식권을 보장되고 있는 것은 CLS가 업계 최초로 백업기사 시스템을 도입해 위탁 배송기사들이 주 5일 이하 배송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기 때문이다.

CLS는 위탁배송업체가 계약 단계부터 백업기사를 확보해야 위탁이 가능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고, CLS 자체 배송인력(쿠팡친구) 배송 지원 등을 통해 백업기사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안착시켰다.

최근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 조사결과에 따르면, CLS는 위탁배송업체 택배기사의 주5일 이하로 배송하고 있다는 응답 비율이 62%로 타사(1~5%)보다 압도적으로 높았다.

주 6일 구조가 고착화된 일반 택배사는 평소에 백업기사를 확보하기 보다 결원이 있을 때 일시적으로 외부 인력을 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CLS의 높은 휴무비율은 백업기사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는 평가다.

조동근 명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는 “택배업계에서 배송기사의 휴식권은 구조적으로 보장받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쿠팡은 위탁 단계에서부터 백업기사를 확보하도록 하는 구조를 만들어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했다”며 “이는 단순한 업무환경 개선 차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물류 시스템을 설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관계자는 “CLS만의 백업기사 시스템을 바탕으로 위탁배송업체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자유로운 휴무가 가능한 업무여건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며 “CLS는 매일매일이 '택배쉬는 날'인 셈”이라고 말했다.

O..SSG닷컴은 오는 15일까지 5일간 ‘시그니처 브랜드’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매일 2곳의 쓱닷컴 입점 브랜드가 릴레이 형태로 참여해 최대 10% SSG머니 적립 혜택과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7% 청구할인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는 11일 아르마니뷰티, 오는 12일 르크루제·도로시, 13일 드래곤디퓨전·엠버퓨어힐 제주, 14일 에스트라·드리미, 15일 에뜨와·랩시리즈 등이다.

SSG닷컴 관계자는 “신뢰도 높은 브랜드를 풍성한 쇼핑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며 “입점 브랜드사와 손잡고 쓱닷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혜택을 꾸준히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서영광 기자  market@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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