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창립자가 선보이는 AI 게임 ‘위스퍼스 프롬 더 스타’ 출시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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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창립자가 선보이는 AI 게임 ‘위스퍼스 프롬 더 스타’ 출시 앞둬
  • 이준혁 기자
  • 승인 2025.08.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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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사용한 대화형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게임
AI 기술을 활용한 위스퍼스 프롬 더 스타 [사진=아누타콘]

호요버스의 공동창립자 카이 하오유가 제작한 AI 게임 ‘위스퍼스 프롬 더 스타’가 15일 스팀으로 출시된다..

‘위스퍼스 프롬 더 스타’는 카이 하오유의 신생 회사 아누타콘에서 제작한 작품으로 외계 행성 가이아에 좌초된 천체 물리학 학생 스텔라와 소통하는 대화형 스토리텔링 게임이다. 사용자는 텍스트나 음성, 비디오 메시지 등을 통해 스텔라와 대화할 수 있다. 또한 대화의 향방에 스텔라의 생존 가능성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이 게임을 제작한 아누타콘은 “이 게임을 최초의 FPT(First Person Talking)이라고 부른다. 핵심 게임 플레이는 자연어로 대화하고 상대방의 음성, 표정, 제스쳐 등의 피드백을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게임은 올해 초에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고 아누타콘은 최근 데모 버전 공개와 함께 출시일을 확정했다. ‘위스퍼스 프롬 더 스타’는 AI 기술을 사용하여 미리 정해진 분기에 의해 흘러가는 것이 아닌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게임이 진행되는 인터랙티브 스토리 게임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우주에 좌초된 스텔라와 대화를 하며 진행한다 [사진=아누타콘]

아누타콘은 온라인 비공개 테스트 당시에는 평균 체험시간은 14분에 불과했으나 데모 버전은 2500명 이상의 사용자가 1시간 넘게 즐겼다며 이는 많은 사용자들이 FPT 게임의 매력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제작사의 목표는 AI를 사용하여 게임 사용자에게 전례 없는 경험을 제공하고 대화형 엔터테인먼트의 경계를 확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게임은 현재 영어만 지원한다. 또한 제대로 된 플레이를 위해서는 마이크 사용이 필요하다. 아직 한국어는 지원하지 않지만 ‘위스퍼스 프롬 더 스타’는 AI 기술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다.
 

이준혁 기자  game@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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