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ESG역량 강화... RE100 목표 흔들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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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ESG역량 강화... RE100 목표 흔들림 없다
  • 김지윤 기자
  • 승인 2025.07.16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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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화 부품 주요 포트폴리오로... 연간 글로벌 투자 1조원 육박
국내외 사업장 설비 최적화로 탄소배출 절감
임직원 교육 의무화해 조직 내 친환경 인식 제고
현대모비스 울산 전동화공장에 태양광설비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현대모비스 제공)

[녹색경제신문 = 김지윤 기자] 현대모비스가 친환경 경영을 추진하며 전동화부품을 주요 포트폴리오로 내세우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친환경 경영으로 글로벌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한편, 가치사슬 전반에서 지속가능한 사업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우선 현대모비스는 친환경 제품인 전동화부품을 주요 포트폴리오로 내세워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에 필요한 전기에너지의 저장과 변환, 구동모터 등 주요 부품을 수주해 양산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환경 친화적인 산업구조로 전환하기 위해 전동화부품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도 진행한다.

올해는 유럽과 북미에서 전동화와 모듈분야에 약 9000억 원을 투자할 전망이다. 

현대모비스 전동화부품 전문 연구거점인 의왕연구소 전경 (사진=현대모비스)

지난 2022년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RE100에 가입한 현대 모비스는 현재 온실가스 배출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외 사업장의 에너지사용량과 배출량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국내 사업장의 경우 업무용 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고, 터보 냉동기와 컴프레셔 등의 설비 최적화, LED 조명 사용 등 사업장의 에너지 사용량 저감 활동을 진행했다. 해외 사업장 역시 설비 역량을 개선하고, 태양광 발전을 설치하며 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꿰했다. 

또한 ESG 경영활동을 전담 지원하는 조직을 신설해 주요 경영층에 중장기 환경경영 전략을 제언하고,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3년 기준 국내외 17개 거점에서 환경 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인 ‘ISO 14001’을 취득했으며, 매년 인증을 갱신하고 있다.

임직원 대상 교육도 빼놓지 않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구성원들이 법적 교육과 자체 개발한 교육과정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했다.

주요 교육 과정으로는 환경 컴플라이언스와 탄소배출의 전과정을 이해하는 ESG마인드셋 교육을 포함해, 국내외 법규 동향과 기업의 생물다양성 관리활동 등을 익히는 교육이 있다. 
 

김지윤 기자  lycaon@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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