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모저모] 위닉스, 으뜸효율 제품 환급시 30만원 할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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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모저모] 위닉스, 으뜸효율 제품 환급시 30만원 할인 外
  • 박성진 기자
  • 승인 2025.07.1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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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경제신문 = 박성진 기자] 

7월 11일 산업 이모저모입니다.

○ 위닉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받으면 최대 30만원 할인

생활가전 브랜드 위닉스가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에 동참한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사업은 에너지 고효율 제품의 보급 확대를 통해 에너지 절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소비자의 전기 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가 4년만에 시행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구매 시 구매가의 10%를 환급해준다.

위닉스 자사몰 기준으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 총 28개 모델 대상이며, 여름 계절 가전인 창문형에어컨, 제습기 등도 포함되어 하반기 판매 호조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위닉스 관계자는 "위닉스 여름가전 구매를 고려 중이라면 지금이 가장 저렴하게 제품도 구매하고, 에너지 절약도 실천할 수 있는 최적의 구매 타이밍이다." 라고 말했다. 

○롯데건설 ‘롯데캐슬’, 부·울·경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1위

롯데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롯데캐슬’이 부산·울산·경남(이하 부·울·경) 지역에서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은 11일, 부동산 리서치 전문 기업 부동산R114와 턴어라운드가 공동으로 진행한 ‘2025년 아파트 브랜드 호감도 조사’에서 롯데캐슬이 부·울·경 지역 브랜드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2025년 6월 27일부터 7월 2일까지 전국 3,262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브랜드 호감도, 인지도, 거주 의향 총 3개 항목 응답률의 합으로 평가한 결과, 롯데캐슬은 부·울·경 지역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신뢰와 선호도를 입증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부·울·경 지역에서 롯데캐슬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클라우드, 日 오사카 엑스포서 초고령 사회 위한 AI 기술 공개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7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에 참가, 초고령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AI 및 디지털트윈 기술 기반의 디지털 복지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 전시는 기술이 실질적인 사회 문제 해결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며 현지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전시의 핵심 기술은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를 감지하는 AI 안부 전화 서비스인 ‘클로바 케어콜(Clova CareCall)’과 ▲도시 전체를 3D 디지털 공간으로 재현하여 고령자의 이동·행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시각화하고 관리하는 ‘디지털트윈’ 기술이었다. 이 두 기술은 고령자 복지와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첨단 기술로, 실제 복지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보여주며 많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는 “AI와 디지털트윈 같은 첨단 기술은 이제 단순한 혁신을 넘어, 초고령 사회에서 일상적인 안전망이자 필수적인 복지 인프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즈모를 시작으로 기술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로의 적용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클라우드 일본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현장[제공=네이버클라우드]
네이버클라우드 일본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현장[제공=네이버클라우드]

○HD현대건설기계, 베트남에 ‘K-건설기계’ 노하우 전수

HD현대건설기계가 베트남 현지 대학과 협력해 건설기계 기술 인재 양성에 나섰다.

HD현대건설기계는 최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직업훈련 전문대학 ‘The Central College of Transport No.1(CCT1)’에서 대학 측과 ‘친환경·스마트 건설기계 인력 양성 사업’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금) 밝혔다. 이와 함께 실습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베트남 현지 수요가 높은 22톤급 굴착기 1대를 기증했다.

이번 MOU를 통해 HD현대건설기계는 향후 5년간 CCT1에 ▲스마트 건설기계 장비 및 기자재 지원 ▲교육 커리큘럼 개발 ▲국제기능올림픽 참가 지원 ▲취업박람회 개최 지원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대상 교육 제공 등 다각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설기계 분야 학생, 교직원, 정부관계자 및 현직 기술자 등 500여명의 인력 양성이 기대된다.

○전력거래소, 전력수급 안정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전력수급 비상훈련 시행

전력거래소(이사장 직무대행 김홍근)는 7월 10일(목),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를 위해‘25년 여름철 유관기관 합동 전력수급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한국전력, 발전사(서부발전·남부발전),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등 전력 유관기관들이 모두 참여했다.

여름철은 전력 사용량이 많을 뿐 아니라, 폭우·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전력설비 고장이 우려되는 시기다. 이러한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메뉴얼에 따른 대응 조치가 이뤄지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수적이다.

훈련을 총괄한 김홍근 전력거래소 이사장 직무대행은 훈련에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역무를 숙지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수행으로 어떤 경우에도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전력거래소, 전력수급 안정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전력수급 비상훈련 시행[제공=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 전력수급 안정운영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전력수급 비상훈련 시행[제공=전력거래소]

○한전KDN, 올시데이터(주)와 친환경 데이터 신사업 추진 협약 체결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기업인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글로벌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올시데이터(대표 엄항섭)와 10일 광주·전남혁신도시 소재 한전KDN 본사 대회의실에서 신사업 추진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유럽연합의 탄소배출권거래제(EU ETS, Emission Trading System), 디지털 제품 여권(DPP, Digital Product Passport), 탄소국경조정제(CBAM, 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미국의 청정경쟁법(CCA, Clean Competition Act) 등에 대응하기 위한 운송 분야 온실가스 산정 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게 된다.

한전KDN 관계자는 “전력ICT의 수년간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한전KDN과 글로벌 물류 분야의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올시데이터와의 협력은 관련 기술 개발을 선도할 시점이 될 것이다”고 강조하며 “중견, 중소기업의 수출과 인공지능 등 기술 발전 지원과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적 과제해결에 일조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국민의 신뢰속에 성장하는 에너지ICT 플랫폼 전문 공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효성벤처스, 1천억 펀드 운용 본격화…딥테크 스타트업 4개사에 첫 투자

효성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 효성벤처스가 ‘스타트업코리아펀드(스코펀)’의 첫 투자를 단행했다.

효성벤처스는 지난 6월 27일과 7월 10일에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업 ‘아이젠사이언스’ ▲이커머스 플랫폼 ‘와이어드컴퍼니’ ▲스마트 물류 솔루션 기업 ‘니어솔루션’ ▲융합보안업체 ‘쿤텍’ 등에 투자를 집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효성벤처스가 작년 12월 한국벤처투자와 함께 조성한 1,000억 원 규모의 ‘스타트업코리아펀드’를 통해 진행했다. 해당 펀드는 ▲바이오·헬스 ▲친환경·에너지 ▲로봇 ▲시스템반도체 ▲AI ▲우주항공·해양 ▲차세대 원전 ▲양자기술 등 ‘초격차 10대 기술’ 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을 투자 대상으로 하고 있다.

효성벤처스 관계자는 “이번 투자는 기술력 중심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유망 기업 발굴과 지원을 이어가며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에버그린 작업자가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VR 솔루션을 시연하고 있다[제공=삼성중공업]
에버그린 작업자가 삼성중공업이 개발한 VR 솔루션을 시연하고 있다[제공=삼성중공업]

○삼성重, 친환경 선박 'VR 솔루션' 개발

삼성중공업은 대만 에버그린 본사에 165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용 'VR(가상현실) 솔루션'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따. VR 솔루션은 메탄올 이중연료 추진 선박의 운용자인 선원들이 실제 선박 운항에 투입되기 전에 가상 공간에서 장비를 충분히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VR 솔루션을 통해 선원들은 기존 디젤엔진 선박에 비해 시스템이 복잡해진 장비의 효율적 운용은 물론, 연료 누출, 선내 화재와 같은 비상상황 대비해 반복적 훈련도 가능하며, 또한 주요 장비의 오작동이나 오용에 따른 운항 리스크를 줄이고 유지보수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연 삼성중공업 조선해양연구소장(부사장)은 "고객의 니즈에 맞춘 VR 솔루션은 친환경 선박의 운항 안정성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삼성중공업은 VR 기술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진 기자  pol@greene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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